-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5/08 16:59:47
Name   The xian
Subject   문대통령 내외, '엿' 출입기자단에 제공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1&aid=0000491930

문재인 대통령 측에서 오늘 오후 정부 출범 2주년 기념품으로 출입기자단에게 엿을 나눠줬다고 합니다. 출입기자단에게 나눠준 엿은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인지정 제21호 식품명인 유영군 씨가 만든 것으로 원래는 지난달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 때 현지에서 한글 시험을 보는 수험생들에게 제공하려고 했지만 검역 우려로 취소한 후 보관해 오던 것이라고 합니다.

그건 그렇고 확실한 의미에 대해 잘 모르신다면서 "지난 1년 동안 문 대통령이 출입기자단에 가져왔던 불만을 우회 표현하는 것 아니냐?" 라는 식의 뇌피셜을 덧붙이는 건 뭔가 싶습니다. 엿 나눠줘서 불만이라고 대놓고 표현하는 거면 차라리 대놓고 말씀을 하시든지. 아니면. 모르면 차라리 가만 있기나 하지.


- The xian -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60 사회"장애인이 주변에 없다고요? 집안에 갇혀 있을 뿐입니다" 2 알겠슘돠 18/03/02 1770 0
11432 사회기무사 '촛불계엄' 문건 특별수사단 발족…16일 수사 착수 1 April_fool 18/07/13 1770 0
1449 정치트럼프 '북핵 책임론 제기'에 中 "최선 다했다" 반발 베누진A 17/01/03 1770 0
2217 정치특검 "朴대통령 뇌물·블랙리스트 혐의확인…비선진료 있었다" 베누진A 17/03/06 1770 0
3242 정치정대철 "안철수, 대선서 3등 참패해놓고 무슨 당권?" 3 우웩 17/05/25 1770 0
7338 정치한미 정상, 평창올림픽 기간 한미연합군사훈련 연기 합의(상보) 2 메리메리 18/01/04 1770 0
1710 사회강용석, 댓글 단 12명 네티즌들에 민사소송 '패소' 3 tannenbaum 17/01/24 1770 0
10414 사회재판개입 정황 무더기.. 사상초유 사법부 수사 현실화되나 8 이울 18/05/28 1770 0
32942 사회올해부터 연금계좌 세액공제 최대 900만원…차선밟고 달리면 범칙금 4 하우두유두 23/01/09 1770 0
2229 정치'죽창 태극기' 사진 온라인에…탄핵 인용시 '행동' 선동 베누진A 17/03/07 1770 0
2232 정치트럼프 '반이민 명령 2탄'도 법원行 불가피…일부 주 소송 검토 베누진A 17/03/07 1770 0
33726 국제이란-사우디, 관계 정상화 합의…2개월내 대사관 열기로(종합) 4 다군 23/03/10 1770 0
32959 사회무료라던 가족사진, 추가 비용 120만원…"이벤트 상술 고소 어렵다" 왜? 5 하우두유두 23/01/10 1770 0
1473 사회박사모, "좌파 보복 당했다" 천호식품 구하기 나서 2 우웩 17/01/04 1770 0
15809 정치박근혜, 우리공화당 이름 사실상 작명.. '옥중정치' 하나 1 The xian 19/06/25 1770 0
5314 사회 "우원식 측근, 후보 단일화 대가로 수천만 원 건네" 1 empier 17/09/15 1770 0
2755 사회'조타수의 편지' 사실로.."화물칸 벽이 천막" 확인 알겠슘돠 17/04/17 1770 0
7877 사회"잘릴까봐.." 일하고도 '근무'로 못 적는 경비원 1 알겠슘돠 18/02/04 1770 0
5830 사회옥스퍼드대가 내년도 입학 지원자에게 공개한 면접시험 예시 질문들 16 Beer Inside 17/10/16 1770 0
34512 정치尹정부 출범 1년…30대 핵심 성과 중 첫째는 '노동개혁' 13 야얌 23/05/05 1770 0
13521 사회KT 화재로 119 전화 못해 70대 노인 사망 6 swear 18/11/25 1770 1
2260 사회'돈 때문에..' 동탄 메타폴리스 경보기 꺼 놓고 생활 1 NF140416 17/03/08 1770 0
4055 정치[이충재 칼럼] 원전 전문가는 가라, 시민이 옳다 19 Beer Inside 17/07/18 1770 0
2521 사회[최보식이 만난 사람] "高학점 비결은 앞자리 앉고, 강의 내용 모두 받아 적는 것, 농담까지" 14 기아트윈스 17/03/27 1770 0
36057 정치대통령실 의뢰 ‘오염수 영상’, ‘나라장터’ 미등록 업체가 제작 3 매뉴물있뉴 23/09/06 1770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