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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05/23 07:38:55
Name   무적의청솔모
Subject   대학가에 '문과 조롱' 현수막까지.."취업난 속 차별·배제"
https://news.v.daum.net/v/20190523060504608?f=m

1. 서로 장난식으로 디스하는 건데 너무나 맞는 말을 해버려서 문돌이들이 뼈를 맞았슴다. 뚠뚠한 친구한테 돼지라고 부르면 안되는뎅...
2. 문돌이들이 단 현수막 중에는 “인서울도 못한 수원공업전문대학” 이러는 현수막도 있다고 합니다. 근데 데미지가 없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3. 타 학교를 디스하는 것도 아니고 같은 학생증 쓰는 사람들끼리 왜 저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올바른 태도는 아니겠지만 저걸 농으로 못 받을 만큼 살기가 팍팍한가 싶기도 하네요
4. 앞서 언급한 부분을 따져보면 기자님이 원래 하고싶으신 말씀이 있으셨는데, 마침 현수막 사진이 눈에 보여서 걍 짜맞춘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맥락 없이 일방적으로 혐오를 드러낸 사건은 아니잖아요? 기자님이 문과를 나오셔서 억하심정이 조금 있으신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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