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민주당 지지자인 선생님 한분은 거기 내가 매년가는데 사람들 안다니고 아무도 안사는 건물이라고...죽은 동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죽은 동내 재생사업이 결정되기로한걸 알고 거기 땅샀으면 내부정보 이용한 땅투기에요...라고 이야기 하려다가 참았읍니다. 사실 평당 1000만원 짜리 땅사서 1200만원 만드는건 투기가 아니죠. 평당 1~2만원짜리 땅을 사서 100만원에 팔아야 투기로 돈버는거죠.

그런데 이건은뭐...결론나고 씹어도 될거 같읍니다.

일단 검찰이 그렇다고 했으니, 결과를 지켜보아야 겠지요.

신임검찰총장이 얼마나 조사할 것인가도 궁금하고, 정권 바뀌면 특검하자고 할 사람도 있을 것 같고 그렇습니다.

차명은 아니고 딸과 가족이 샀다?

3심이 이번정권인가 다음정권인가에 따라서 달라질까 생각되는게 음 아무튼
정치적 판단이 아닌 진짜 진실을 보고 싶습니다

손소영은 거기 살고 자기가 운영을 하고
손장훈은 거기 살지도 않고 뭔지도 모르고 있고
창성장 운영은 손혜원 직원이 하고 있으니까 그렇죠.

뭐 당시 이미 다 나온얘기.

놀랍네요. 저는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검찰총장도 바꾸는 판에 슬슬 묻어버릴 줄 알았는데 검찰의 저항이 거세군요.

이상수, 안희정, 강금원, 노정연, 전병헌... 윤석열 시절 기소한 사람들입니다. 정권에 직접, 간접적으로 타격이 갈만한 사람들이고요.
편향된 현실인식을 당연한 공리라는 듯 말하는 거 제발 좀 그만두시죠.

어떤 발언이 당연한 공리라는 듯 말한거였을까요?

전세난 검색하다 이 댓글 다시보게 되었네요. '편향된 현실인식'이 아니었어서 더 슬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