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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06/29 22:30:32 |
Name | 손금불산입 |
Subject | 권창훈, 중동 40억 거절하고 프라이부르크 택했다 |
https://sports.v.daum.net/v/20190629160304947 - 현재 상황은 2020년 도쿄 하계 올림픽에서 동메달 이상의 성과를 내지 못할 경우 2년 뒤 군대를 가야하는 상황. - 수원 삼성을 떠나 디종으로 이적하던 2017년 당시에도 중국과 서아시아 클럽의 거액 제안을 받음. 연봉은 디종에서 받은 것의 4배 이상. - 이번 여름에도 중동과 중국에서 이적 제안이 들어옴. 특히 중동 명문 클럽이 권창훈에게 세후 연봉으로 40억 원 이상을 제안함. - 그 소식을 들은 권창훈은 에이전트에게 "그런 이야기를 왜 전하느냐"고 따져물으며 "나는 최고 수준의 축구를 더 경험하고 싶다"며 제안을 거절. 협상 테이블에 앉지도 않음. 권창훈 선수의 각오가 대단하네요. 병역 문제가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강 찾아보니 아킬레스건 부상은 2번 정도 다쳐야 현역에서 빠질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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