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7/16 16:27:40
Name   The xian
Subject   조선일보, 반한감정 증폭→한일관계 악화..왜?
https://news.v.daum.net/v/20190716152401730

내용인즉. 조선일보가 같은 사설의 제목을 일본어판에는 정부를 헐뜯는 제목을 달아 더욱 자극적으로 실었고, 지난해 10월2일부터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조선일보 기사 댓글을 일본어로 번역해 제공하면서 일본인들이 이것이 대한민국의 여론이라고 생각하게끔 갈등을 부채질하였다고 합니다. 심지어 일부 문제가 된 기사들은 삭튀까지 한 흔적도 있다고 하는군요.

이런 식으로 우리 나라의 외교와 평판을 망가뜨려서까지 조선일보는 무엇을 얻으려고 했을까 의문이 듭니다만...
제가 마지막 가능성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조선일보의 '우리 나라'가 대한민국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
물론 상상조차 어려운 가설이지만, 그 가능성도 배제하면 안 되겠네요.


- The xian -



0

게시글 필터링하여 배너를 삭제함
목록
게시글 필터링하여 배너를 삭제함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672 사회중국 원정 성매매 알선한 연예기획사 대표 2심도 집행유예 3 tannenbaum 18/09/12 1862 0
38784 사회교회 학대사망 여고생 친모, 법정서 가해자들에게 "감사합니다" 13 swear 24/09/03 1862 0
14465 정치나경원 "'단식' 용어 논란에 유감…진정성 알리고 싶었다" 7 The xian 19/01/26 1862 0
6787 사회"아내가 무섭다"..'귀가 공포증' 걸린 남성들 10 유리소년 17/12/07 1862 0
1672 사회'세림이법' 확대시행 눈 앞..'영세학원 생존' vs '아이 안전' NF140416 17/01/21 1862 0
6280 정치청와대 외교 독주에… 외교부, 말은 못하고 속으로 '끙끙' 3 tannenbaum 17/11/12 1862 0
35464 사회지하차도 속 의인 있었다…연달아 3명 구한 화물차 기사 2 swear 23/07/17 1862 1
33929 사회‘청년 의견 왜 골라 듣나’…간담회 돌연 전면 비공개한 노동부 10 뉴스테드 23/03/24 1862 0
37001 정치권익위 "피습 이재명 헬기 이송 특혜 조사 착수" 8 당근매니아 24/01/16 1862 1
9613 정치남경필 "김경수 응원하는 與, 댓글 조작이 응원할 일인가" 4 tannenbaum 18/04/22 1862 0
7056 정치안철수 통합 끝장토론 불참..비안vs친안 대립 14 다람쥐 17/12/20 1862 0
2961 정치"투표독려, 왜 촛불은 안 되고 태극기는 되는 걸까" 2 April_fool 17/05/09 1862 0
33939 정치윤 대통령·국민의힘 지지율 동반 하락···‘당정일체’ 언제까지 갈까 10 뉴스테드 23/03/25 1862 0
33686 의료/건강이르면 다음 주 대중교통 내 마스크 해제 결정 8 BitSae 23/03/08 1862 0
34712 사회‘3분 만에 진화’…불 난 식당에 뛰어든 군인 2 swear 23/05/19 1862 0
9370 사회철원 실종 40대 숨진 채 발견..화천서 실종 부사관 사흘째 수색 Credit 18/04/14 1862 0
12442 정치이승만 명예훼손 다큐 '백년전쟁' 제작진, 1심서 무죄 2 김우라만 18/08/29 1862 0
7582 사회'종로 여관 방화' 숨진 3모녀, '서울 구경' 왔다가 참변 4 엉덩이가뜨거워 18/01/21 1862 0
10656 사회'삼성노조와해' 수사, '상부 보고' 진술 확보.. 삼성전자서비스 대표 곧 소환 Credit 18/06/06 1862 0
3754 기타영동대로에 잠실야구장 30배 지하도시..지상은 차없는 광장으로 3 Dr.Pepper 17/06/29 1862 0
1708 정치미디어오늘 월례조사 - 문재인 전 대표와 양자대결에서 두배 가까이 차이 우웩 17/01/24 1862 0
5551 정치與 적폐청산위 "MB 靑, 정진석·박형준 총선 지원" 2 Bergy10 17/09/28 1862 0
9906 정치문대통령 국정지지도 83%..역대 최고치에 1%p차 근접[갤럽] 4 그림자군 18/05/04 1862 0
13492 사회윤장현 전 시장, 전 영부인사칭 보이스피싱에 4억 5천 뜯겨 10 이울 18/11/23 1862 0
1462 정치'그것이 알고싶다' 배정훈 PD "특검, 朴대통령 5촌 조카 살인사건 검토 중… 우웩 17/01/04 186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