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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09/19 13:41:24
Name
맥주만땅
Subject
동양대, 교직원들에 ‘발전기금 명목’ 수억원 강제 징수 의혹
https://redtea.kr/news/16856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9190600075&code=940401&utm_source=facebook&utm_medium=social_share#csidx6d47b61865e8ae6a34eeafa7df4d6a8
발전기금 출연자와 비출연자를 비교해 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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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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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
19/09/19 13:43
삭제
주소복사
터는김에 동양대도 같이 털리고 있군요
2
SCV
19/09/19 13:43
삭제
주소복사
사실 안 파서 그렇지 저런거 많죠. 안하는 학교가 있기는 하려나...?
저희 아버지도 교직원이셨는데 임원급 승진하실 땐 많이 내시더군요. 그나마 빽(?) 이 있어서 많이 깎아준 편이었다나. 어쨌근 그렇게라도 해서 정년퇴임 하신 덕분에 이후에도 촉탁직으로 근무하시기는 했지만 나름 괜찮을거라 생각했던(?) 곳도 그모양이라는걸 알고 좀 씁쓸했었습니다.
맥주만땅
19/09/19 13:47
삭제
주소복사
종교재단쪽도 많이 하더군요.
SCV
19/09/19 14:12
삭제
주소복사
종교 재단 엮인 대학교였습니다. 저희 친척이 나름 그쪽 종교 계열에서 힘이 있는 편이었는데도 그렇더라고요. ㅎㅎㅎㅎ
사나남편
19/09/19 14:19
삭제
주소복사
십일조라는 좋은 제도가 있지요...ㅋㅋㅋㅋㅋ
Zel
19/09/19 14:22
삭제
주소복사
다 달라고는 하는데 주는 사람과 안 주는 사람의 차이가 있지요 ㅎ 심지어 병원도
SCV
19/09/19 14:30
삭제
주소복사
그렇더라고요.
제로스
19/09/19 14:39
삭제
주소복사
북서울 캠퍼스 조성 공사 대부분은
[최 총장의 친동생이 운영하는 건설사가 수주]
했다.
[학교는 현재 이 건설사에 100억원이 넘는 공사 대금을 체납]
한 상태.
와 어디서 많이 본 이야기네요~ 끼리끼리 잘 놀았구만
제로스
19/09/19 14:39
삭제
주소복사
금액은 저렇게까지는 안되지만 공공기관에서도 저런 짓을 하기도 한다능?
1
헬리제의우울
19/09/19 15:33
삭제
주소복사
배우자가 삼바 다니는 임명직 어디없나
1
키티호크
19/09/19 17:54
삭제
주소복사
이어서 그 기금 횡령도?
기아트윈스
19/09/19 23:06
삭제
주소복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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