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191029163800005
혹시 홍차넷 회원님?!
뉴스 제목에서 가진 기대와 달리 게임과 종교(수행)의 연관성에 대한 내용은 별로 없습니다.
이 기사를 보면서 "왜 나는 스님(종교인)과 게임은 안 어울린다."고 은연중에 생각하고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고, 게임이 폭력적이거나 자극적인 것들도 있지만, 게임도 일종의 간접 경험이고, 게임을 하면서 희로애락도 느끼고, 종교 수행에도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스님, 문명하셨군요?!
페이스북과 네이버 블로그도 하시는군요. 대충 봤지만, 확실히 저보다는 게임을 훨씬 많이 다양하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https://ko-kr.facebook.com/pg/WONJESUNIM/posts/
https://m.blog.naver.com/monkwonje/221094029634
https://m.blog.naver.com/monkwonje/220944243837
https://m.blog.naver.com/monkwonje/220803634021
기사에 언급된 것은 게임 문명 관련 카페에 연재한 것을 말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