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11/28 13:45:57
Name   The xian
Subject   민경욱 "나경원 총선 전 북미회담 자제 요청? 사실 왜곡"
https://news.v.daum.net/v/20191128074228159

나경원씨의 장대한 삽질에 대해 같은 당 민경욱씨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미북회담(?)이 국내 선거에 이용되는 일이 없도록 개최 시기에 유의해달라는 입장을 전달한 것일 뿐이고, 총선 전에 미북회담을 개최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는 건 사실의 왜곡이라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그런데.

https://news.v.daum.net/v/20191128101630915

불과 몇 시간 뒤에 나경원씨는 "제1야당 원내대표로서 미국 눈치 보지 말고 당연히 해야 할 말이다. 문재인 정권에 속아 넘어가서 엉뚱한 시점에 정상회담 열지 말라고 미국 당국자에게 진실을 말해준 것"이라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목소리를 높였다고 합니다.

하......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하는데...


나경원씨. '미국 눈치 보지 말고' 운운하는데 역사적으로 민주당 계열에서 무슨 말만 해도 한미동맹 훼손 어쩌구 말하며 미국에다가 벌벌 기듯이 행동한 건 다른 누구도 아닌 자유한국당 당신들 아니었나요? 나경원씨도 자유한국당도 이쯤 되면 막가자는 듯 합니다.


- The xian -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81 정치진경준, 파기환송심서 징역 4년 ..'넥슨 공짜주식' 무죄 5 알겠슘돠 18/05/11 1794 0
4194 정치원세훈, 보수단체 지원·노조선거까지 '노골적 지시' 5 Toby 17/07/25 1794 0
33123 사회'엄마의 극단적 선택'에 떨던 10대 제자를…66차례 성폭행 8 swear 23/01/19 1794 0
4965 사회"이혜훈, 명품 등 수천만 원 수수".."돈 안 받았고 명품은 돌려줬다" 1 empier 17/08/31 1794 0
10344 사회유니클로 자매브랜드 GU, 올해 안 한국 론칭 4 이울 18/05/24 1794 0
7535 사회트럼프 "한국, 일자리 창출했던 우리산업 파괴하며 세탁기 덤핑" 8 유리소년 18/01/18 1794 0
2162 정치'권한대행'의 안보 대못질..사드 조기배치, 위안부는 뒷짐 NF140416 17/03/02 1794 0
35188 사회"맘에 안들어"…병사에 군화 핥으라 한 해병대 중사, 검찰 송치 6 tannenbaum 23/06/24 1794 0
35445 사회충북 괴산댐 월류…괴산군, 하류 주민 대피령 2 매뉴물있뉴 23/07/15 1794 0
11126 정치기무사 '세월호 사찰' 첫 확인..단원고에 숨어 일일보고 했다 7 알겠슘돠 18/07/02 1794 0
12406 사회가족이 무슨 죄..빚더미 40대, 부인·어린 세 딸 살해하고 자해(종합) 6 tannenbaum 18/08/26 1794 0
10876 사회놀이기구 타러온 중학생 성희롱.. 디스코팡팡 DJ 입건 2 이울 18/06/20 1794 0
6530 정치박근혜 국정원 '윤석열 수사팀' 와해 기도..청와대에 'SOS' Credit 17/11/26 1794 0
38275 IT/컴퓨터'나의 찾기’ 韓선 왜 안되나?… 애플, 묵묵부답 19 먹이 24/06/26 1794 1
37509 정치한동훈, 박근혜 전 대통령 만나 '의대 증원' 논의 12 공무원 24/03/26 1794 0
1414 사회공시생, 저녁 있는 삶에 청춘을 걸었다 5 바코드 17/01/02 1794 0
1674 사회최순실·이재용 '영장기각' 조의연 판사..비판 '쇄도' NF140416 17/01/21 1794 0
33674 경제한미금리차 2%p 갈수도…'매파' 연준에 한은, 4월 인상 가능성 7 다군 23/03/08 1794 0
3979 사회1조짜리 한탄강댐 '철갑상어 소송'에 무용지물 전락 1 알겠슘돠 17/07/13 1794 0
11147 사회인천시, 공무원 시험 답안지 분실..일부만 재시험 예정 2 퓨질리어 18/07/03 1794 0
19596 사회공군 전투기 조종사 16명 비상대기실서 음주 발각..징계 수순 3 empier 20/04/02 1794 0
34451 문화/예술[씨네프레소] 이창동 감독의 시 (주의: 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1 뉴스테드 23/04/30 1794 1
3221 정치김무성 ‘노룩패스’ 논란에 “그걸 내가 왜 해명하나” 15 우웩 17/05/24 1794 0
9878 정치"홍준표는 왜 안 불렀나".. 北, 정상회담 만찬 불만 표시 7 퓨질리어 18/05/03 1794 0
10136 정치美하원 "주한미군 2만2000명 밑으로 감축시 승인받아라" 1 JUFAFA 18/05/15 179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