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이 웃기긴 했는데 되팔것까지야..
그거 기부한다고 한번 손상된 이미지가 회복되는 것도 아닌데..

김의겸이 저 문제터지고 사퇴를 3월말에 했는데 12월이 돼서 갑자기 집을 팔고 기부를 하겠다라...

양도세는 확실히 내라 그리고 선거 나오고 싶은거 같은데 꿈깨라

뭘 이제와서.

뭐 어찌됬든 빨리 팔길

권력은 정말 마약인게 맞긴한가봅니다.. 이렇게 사람이 망가진 판단을 하게 만들 정도의 의존성과 중독성 .......

저는 권력욕이라기 보다는

본인 스스로가 억울함이 있는데 이걸 어떻게 사회적으로 해명을 해볼까 하다가
결국은 선거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아보자! 하는 심산인 것 같습니다.


막말로
지금 박근혜가 대구에 나오면 당선 안되겠습니까. 그걸로 본인이 국민의 심판을 받았으니 떳떳하다고 말하면 되겠습니까.

8달만에 생각했다는게 실소가 나오는 부분이란것만 빼면 그런것 같습니다. 솔직히 관심법좀 쓰자면 내년이 총선 아니었다면 저사람이 저걸 팔 생각을 했을지부터 의문입니다

뭐 선한의지로 받아들이고 싶네요.

신속한 거래를 하실 수 있도록 핀셋 규제에 흑석동을 빼 주신 것도 모르고..

과천은 왜 빠졌는지 나중에 알려주시겠네요

조국도 사모펀드 기부할거라 했었죠?

아내가 자기도 모르게 샀다면서요... 아내가 알아서 처분하라하시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