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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12/02 23:59:00수정됨
Name   The xian
Subject   안상수, 해리스 미 대사에 "북한과 종전선언 하면 안 돼"
https://news.v.daum.net/v/20191202210619342

이쯤 되면 자유한국당은 미국 인사들에게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위해 간 게 아니라
나라 외교 발목 잡으려고 갔다는 이야기밖에 더 되겠나 싶습니다.
해외에서는 나경원씨가, 국내에서는 안상수씨가 아주 발광을 하고 있으니 참 나...

아니, 좋게 말해 발목잡기고, 이건 예전부터 나라 정책에 대놓고 반기를 든 것이지요.
그네들이 주워섬기기 좋아하는 안보나 국익 따위는 진즉에 내팽개친, 만고의 역적들 같으니.


- The x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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