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12/11 07:44:53
Name   메오라시
Subject   ‘문희상안’ 한일 정상회담 전 밀어붙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920355.html

한일 양국이 기업의 기부금과 양국 국민의 자발적 성금(1+1+α)을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위자료'로 지급하는 것을 뼈대로 하는 이른바 문희상안을 이번주에 발의할 거라고 하네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18702.html
문 의장이 제안한 안은 일본 기업의 배상 책임을 한·일 기업과 국민의 자발적 성금, 2015년 한·일 정부 간 합의로 만들어졌다 해산된 ‘화해·치유재단’에 일본이 낸 기금 잔액 60억원으로 대신 부담하자는 방안이다. 이 재원으로 피해자들에게 ‘위자료’가 지급되면 일본 기업의 배상 책임이 ‘대위변제’되는 것으로 간주해 ‘재판상 화해’가 성립되는 방식으로 문제를 푼다는 것이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171 과학/기술주한미군 A-10 공격기, 새날개 달고 10여년 더 비행한다 8 맥주만땅 20/01/13 2563 0
19202 사회정경심, 새 재판부에 재차 보석 호소.."전자발찌도 감수하겠다" 5 empier 20/03/11 2562 0
13330 경제30만 원 줘도 안 하는 '불 끄기 알바'…단기 일자리 논란 6 수박이 18/11/13 2562 0
13094 경제GMO 없는 알레르기 저감 밀 세계 최초 개발 10 메리메리 18/10/24 2562 0
24416 게임LCK 서머, 6월 9일 롤파크서 개막...관객 10% 수용 swear 21/05/31 2562 0
18785 문화/예술'경주타워' 표절 공방 12년…건축가 숨진 지 9년 만에 현판식 Cascade 20/02/22 2562 2
6758 문화/예술'홍대 머리채 버스킹' 임병두와 피해자가 나눈 대화 tannenbaum 17/12/07 2562 0
6258 사회행사 동원돼 선정적 춤..간호사 인권 짓밟는 성심병원 8 사나남편 17/11/10 2562 0
23173 사회이름·번호 바꾸며 삶에 의지 드러냈는데... 가해자 선고 직전 극단 선택 8 swear 21/02/03 2562 1
18081 방송/연예‘진심’이 ‘진실’일까 …때때로 진심은 진실을 속이기도 한다 6 CONTAXND 20/01/05 2562 0
7853 스포츠인판티노 FIFA 회장, "에이전트 수수료 증가 우려스럽다" 이울 18/02/02 2562 0
27053 국제이스라엘, 4차 접종 검토 10 대법관 21/12/19 2562 1
10176 의료/건강이대목동병원, 7일치 약 하루에 먹게 처방…피 토한 환자 5 김우라만 18/05/17 2562 0
18369 문화/예술리쌍 길, 2년 전 부인했던 ‘결혼·득남설’ 사실이었다 4 소원의항구 20/01/28 2562 0
8665 IT/컴퓨터카카오택시 부분유료화, 국토부·서울시 "논의한 바 없다" Dr.Pepper 18/03/16 2562 0
27630 사회“감염자 폭증, K방역만 고집할 수 없는 상황 온다” [김부겸 총리 인터뷰] 9 empier 22/01/18 2562 0
11519 의료/건강"허리둘레 남자 88㎝, 여자 81㎝ 넘으면 대사질환 위험" 2 김우라만 18/07/17 2562 0
778 기타"촛불집회 참가한 국민은 폭도"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 공유 동영상 논란 16 하니n세이버 16/11/18 2561 0
21774 국제인니 롬복섬 12세 소녀 결혼…'늦게 데이트하면 혼례' 관습법 다군 20/09/17 2561 2
29470 국제美국방장관, 러시아에 휴전 촉구…우크라 침공 이후 첫 통화 8 Beer Inside 22/05/16 2561 0
7711 경제정부 "공공부문 세탁기 구매로 삼성·LG 美세이프가드 피해 줄이겠다" 5 맥주만땅 18/01/26 2561 0
37412 사회정부 "이탈 전공의 고용한 개원의도 형법 처벌 가능" 42 여우아빠 24/03/15 2561 0
31781 정치민주당 보편복지 정책의 문제점 12 구밀복검 22/10/13 2561 1
25131 사회"일주일만 슬퍼해줘" 극단선택 아들의 부탁, 엄마는 거절했다 6 swear 21/07/29 2561 5
10583 경제이준구 교수 "최저임금 급격한 인상이 저임노동자 삶 어렵게 해" 월화수목김사왈아 18/06/03 256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