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12/16 22:04:56
Name   메존일각
Subject   '뉴스룸' 손석희, 방탄소년단 오보 일주일만 공식사과
https://news.nate.com/view/20191216n40285

얼마 전 JTBC에서 방탄소년단과 소속사와 수익배분 문제로 법적 대응을 검토한다는 뉴스를 보도하자,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는 절대 사실 무근임을 어필하며 JTBC의 책임있는 사과를 요구한 바 있죠.
그리고 약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기사제목은 공식사과인데 이건 뉴스엔에서 저렇게 갖다 붙인 거고 실제로는 [유감]입니다.
그나마도 미안해하지도 않네요.

"성급한 취재로 잘못된 뉴스를 전해드린 점을 사과드린다" 정도는 기대도 안 했지만,
본론을 비껴 나간 단어들로 있어 보이게 말을 꾸며 어떻게든 별 거 아닌 것처럼 발언하는 게 솔직히 기분이 나쁘네요.

휴...

p.s. 조회수 올려주기 싫어서 뉴스룸 링크는 생략합니다.



5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910 사회'소상공인 상대 소송' 쯔양 정정보도 청구 소송 1심 패소…"진실에 부합" 3 414 21/09/27 4490 0
24560 정치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헌정사 첫 30대 당수 44 Cascade 21/06/11 4490 6
24423 과학/기술스위스 연구진, 산 동물의 뇌 속 바로 보는 '이미징 기술' 개발 3 다군 21/05/31 4490 0
24411 경제장애인구역서 車 빼랬더니.."그러니까 장애아 낳았지" 9 Regenbogen 21/05/30 4490 4
24389 경제'불가리스 논란' 남양유업,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에 팔려(종합) 9 다군 21/05/27 4490 0
23654 정치피해호소인 3인방, 전원 박영선 캠프 사퇴 4 나코나코나 21/03/18 4490 4
23540 스포츠한국이 반대하면 임효준 베이징올림픽 불발 9 empier 21/03/09 4490 0
23435 사회"38년간 모신 계모..친모가 아니라고 청약당첨 취소됐습니다" 18 swear 21/02/27 4490 1
23233 사회학위 시험 '족보'대로 똑같이 낸 교대 교수들, 무더기 적발 2 empier 21/02/06 4490 0
22719 의료/건강싱가포르, 화이자 백신 도착…아시아 최초로 맞나 15 릴리엘 20/12/23 4490 6
22272 외신화이자 중국러시아에 뇌물 혐의로 조사 8 지나가던선비 20/11/12 4490 0
22201 방송/연예박지선 모친 유서 보도에 "기더기라고 불려도 할 말 없다" 10 swear 20/11/03 4490 0
22171 사회 '자본금 불법충당' MBN 6개월 업무정지…승인취소는 모면 다군 20/10/30 4490 1
21304 정치홍수위험 검토없이 과도한 준설로 사업비만 낭비 33 사악군 20/08/10 4490 5
20153 사회이태원 클럽발 확진자 일부는 병원·콜센터 근무(종합) 11 다군 20/05/09 4490 1
20001 과학/기술"우리 힘으로 하늘을 지킨다"..지대공 '천궁' 군에 인도 완료 14 맥주만땅 20/04/28 4490 1
19717 IT/컴퓨터변기에 앉으면 전립선 등 질환 체크 6 토비 20/04/09 4490 0
19076 문화/예술기자협회 "코로나19 관련 공포 유발·자극 보도 자제" 6 The xian 20/03/04 4490 3
18895 의료/건강"하나님이 지켜주세요" 원아 모아 예배드린 국공립어린이집 17 Schweigen 20/02/25 4490 2
16555 스포츠2020년 신인 드래프트 완료, 전체 1순위는 덕수고 정구범 2 손금불산입 19/08/26 4490 0
15754 사회숨 멈춰야 해방되는 곳…기자가 뛰어든 요양원은 ‘감옥’이었다 19 호미밭의 파스꾼 19/06/20 4490 17
14824 경제엔터 꽂힌 서정진, 수백억원 투척···셀트 주주들 ‘술렁’ 7 듣보잡3 19/03/11 4490 0
13911 기타"스마트폰 1년 끊으면 1억, 6개월 버티면 1천만 원" 美 음료회사의 제안 12 바코드 18/12/17 4490 0
13128 기타'쇼생크 탈출' 반달가슴곰, 마침내 꿈 이뤘다 2 일자무식 18/10/26 4490 0
9040 경제환율 이면합의설에 당국 개입못해.. 달러 1050원대까지 추락 11 이울 18/04/03 449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