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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12/17 03:59:21 |
Name | Schweigen |
Subject | "부부 인정 기대 안했어요.. 항공사 착오·실수인 줄" |
https://news.v.daum.net/v/20191216050607979?f=m 한국에서는 전세자금 대출부터 병원 진료까지 번번이 가로막혔다. 그는 “주변에는 가족이 아니라는 이유로 병원에서 수술동의서를 쓰지 못하게 해 캐나다로 이민 간 동성 부부도 있다”고 설명했다 전에도 한번 얘기한 적 있습니다만 동성결혼이고 전세자금이고 주택청약이고 다 필요 없으니 병원에서 보호자 인정만 해줬으면 좋겠어요. 다른거야 뭐 감수 하라면 할수도 있겠고 당장 죽는 건 아니니까요. 근데 수술동의서, 보호자 인정이 안되면 진짜 죽을수도 있잖아요. 작년에 입원했을 때 보호자 싸인 때문에 발 동동 구르던 거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합니다. 그나저나 대한항공이 웬일이죠? 예상 밖이에요. 그런데 댓글을 보니 아직도 한참 멀었다 싶어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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