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12/26 10:29:16
Name   OSDRYD
Subject   [이정재의 新대권무림] 내가 서울을 찾는 날, 모든 것이 뒤집어지리라
https://news.v.daum.net/v/20191226002948799#none


2017 대선직전 1년후 대한민국 이라는 칼럼으로 참 길게 욕드셨죠.

정치를 무협으로 풍자하는 경우는 대한민국에서 드문일은 아니었습니다. 절대악에 항거하는 영웅을 그린 작품들은 독재 군사정부 시절 독자들에게 감정이입 그리고 카타르시스를 주는 동시, 현실의 도피처였죠.

일단, 이글은 풍자같지도 않은게 유머가 얕습니다. 그저 무협지에서 단어만 바꾼것 뿐입니다. 어떤 사고의 전환이나 상황의 변주 같은것도 아니고

그저 무협이라는 틀을 빌려서 조롱하고 야유에 그칩니다. 그럴거면, 무협 사용하지 말고 그냥 쓰세요. 저번 1년후 대한민국이 상상력에서는 그래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36 방송/연예여자친구 '불후의명곡' 완전체 출격..첫승 노린다 베누진A 17/03/20 2305 0
30854 정치구룡마을 수해현장 찾은 민주…"與, 남탓말고 무한책임 져야" 9 Beer Inside 22/08/12 2305 0
18572 의료/건강정부 "신종코로나 발생국가 단순 관광 목적 여행 자제" 권고 다군 20/02/09 2305 0
34222 기타숙소 물 120t 쓴 중국인 "자꾸 연락하면 대사관에 말하겠다" 엄포 7 토비 23/04/13 2305 0
19151 국제코로나 외출방지용 공짜 100GB 인터넷 당근까지 내놓은 이란 5 swear 20/03/09 2305 0
18391 경제한국맥도날드 신임 대표 앤토니 마티네즈 6 Darker-circle 20/01/29 2305 1
17370 IT/컴퓨터“안된다” “불가능하다”…24살 창업자에게 쏟아진 악담 소원의항구 19/11/05 2305 0
20446 정치김홍업·홍걸, DJ유산 분쟁.."가로챘다" vs "내가 상속자" 9 Schweigen 20/05/29 2305 0
4110 경제쿠팡맨 수당 75억 미지급 논란에..쿠팡 본사직원들 "우리도 못 받았다" 15 Dr.Pepper 17/07/20 2304 0
20784 사회"밖에 보이는거 말해봐"..경찰 기지로 납치·감금 여성 구출 3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25 2304 6
22066 정치강기정 금품 의혹 수사 검사, 라임 수사팀서 제외 7 사악군 20/10/20 2304 7
17972 정치[이정재의 新대권무림] 내가 서울을 찾는 날, 모든 것이 뒤집어지리라 4 OSDRYD 19/12/26 2304 0
315 기타유망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택시서 숨져 7 NF140416 16/10/12 2304 0
2624 사회협박범에 피해 여고생 신상정보 넘긴 법원 8 알겠슘돠 17/04/05 2304 0
333 기타SRT 개통하면 5천억 대박?..코레일 "1천700억 적자" NF140416 16/10/14 2304 0
10574 기타서울 용산 4층 건물 완전히 붕괴…1명 부상, 매몰자 수색(종합) 김우라만 18/06/03 2304 0
2130 경제"태아보험, 태아 때부터 보장해주는 보험 아닙니다" 1 NF140416 17/02/28 2304 0
32362 사회이준석 변호인 “성접대 CCTV‧장부, 애초 존재하지도 않았다” 1 Picard 22/11/24 2304 0
30082 스포츠내가 자랑스럽다".. 울보가 된 덤보 이제 이제 커리어 그랜드슬램으로 2 Mariage Frères 22/06/27 2304 0
23692 사회"19∼34세 고용·소득 양극화 심화…청년층 '공정론' 집중 반영" 4 다군 21/03/22 2304 0
19092 사회‘매크로’ 돌려 ‘쿠팡’에서 마스크 9천장 구입한 20대 검거 5 swear 20/03/05 2304 0
31382 국제영국 시민들 "끼니 걱정 사람들 파다한데" 6 뉴스테드 22/09/20 2304 0
21160 경제정부, 대기업 CVC 허용…지분 100% 보유, 외부자금은 40% 이내로 1 다군 20/07/30 2304 1
30921 정치尹, 정부 인사적체 심화에 “검증 최소화” 지시 17 22/08/16 2304 1
31434 사회경찰 경고에도 심야에 배관타고 여친 집 침입 폭행한 스토킹 남성, 영장 기각 22 Leeka 22/09/22 230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