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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1/13 08:23:25 |
Name | 켈로그김 |
Subject | no bad parents zone. |
https://news.nate.com/view/20200112n12360 애는 그럴 수 있어, 근데 니가 그러면 안되지. .... 입니다. 공격이라는 것은 정확한 대상을 향해야 하는거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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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단위 여행을 많이 가는 여행지 까페를 아빠들이 애초에 없는 장소로 볼 수 없겠지요. ㅎㅎ 위치를 찾아봤는데 성산 해안도로에 위치한 큰 까페네요.
"노 배드 패런츠"가 한국말론 "무개념 엄마"가 되는 신기한 세상인 거겠죠.
저도 엄마고, 종종 '이런 것들'과 마주해요.
그럴 때마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혼란스럽고요.
부모에서 아빠가 거세되는 것이 어떤 의미인가싶고.
경험적 측면에서는 저는 아빠가 거세되는 경우를 저를 포함해서 거의 마주하질 못했거든요(저의 성장기엔 부모님 두분 다 바쁘셔서 빠져있구... 더 보기
"노 배드 패런츠"가 한국말론 "무개념 엄마"가 되는 신기한 세상인 거겠죠.
저도 엄마고, 종종 '이런 것들'과 마주해요.
그럴 때마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혼란스럽고요.
부모에서 아빠가 거세되는 것이 어떤 의미인가싶고.
경험적 측면에서는 저는 아빠가 거세되는 경우를 저를 포함해서 거의 마주하질 못했거든요(저의 성장기엔 부모님 두분 다 바쁘셔서 빠져있구... 더 보기
가족 단위 여행을 많이 가는 여행지 까페를 아빠들이 애초에 없는 장소로 볼 수 없겠지요. ㅎㅎ 위치를 찾아봤는데 성산 해안도로에 위치한 큰 까페네요.
"노 배드 패런츠"가 한국말론 "무개념 엄마"가 되는 신기한 세상인 거겠죠.
저도 엄마고, 종종 '이런 것들'과 마주해요.
그럴 때마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혼란스럽고요.
부모에서 아빠가 거세되는 것이 어떤 의미인가싶고.
경험적 측면에서는 저는 아빠가 거세되는 경우를 저를 포함해서 거의 마주하질 못했거든요(저의 성장기엔 부모님 두분 다 바쁘셔서 빠져있구요).
주변에 애키우는 사람 중에 육아 참여도가 낮은 분들 없고 반반이 일상적인데..
통계는 또 그렇지 않고, 혐오 단어 역시 '맘'에 집중되어 있죠...
"노 배드 패런츠"가 한국말론 "무개념 엄마"가 되는 신기한 세상인 거겠죠.
저도 엄마고, 종종 '이런 것들'과 마주해요.
그럴 때마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혼란스럽고요.
부모에서 아빠가 거세되는 것이 어떤 의미인가싶고.
경험적 측면에서는 저는 아빠가 거세되는 경우를 저를 포함해서 거의 마주하질 못했거든요(저의 성장기엔 부모님 두분 다 바쁘셔서 빠져있구요).
주변에 애키우는 사람 중에 육아 참여도가 낮은 분들 없고 반반이 일상적인데..
통계는 또 그렇지 않고, 혐오 단어 역시 '맘'에 집중되어 있죠...
그니까 저 카페에선 애만 없으면 다른 손님 귓방망이 날려도 되는거죠? 그게 아니라면 저 문구에서 parents는 대체 뭘 특정하는겁니까? 아무리 요새 선택적 감수성이 유행이라지만 ㅋㅋㅋ
이게 카페에 배려심 없는 중국인들 출입금지! 고성방가 아저씨들 출입금지! 라고 다는거랑 대체 머가 다르죠? ㅋㅋ id카드 있으면 남 배려 안해도 되고 꼬추 안 달고 태어났으면 고성방가 해도 되나요 ㅋㅋ
이게 카페에 배려심 없는 중국인들 출입금지! 고성방가 아저씨들 출입금지! 라고 다는거랑 대체 머가 다르죠? ㅋㅋ id카드 있으면 남 배려 안해도 되고 꼬추 안 달고 태어났으면 고성방가 해도 되나요 ㅋㅋ
며칠 전에 '녹색 어머니회' 깃발을 들고 등굣길에 서 있다 왔습니다. ㅎㅎ
제 경험에서는,
육아와 가사에서 엄마가 주도적인 역할, 아빠가 보조적인 역할을 하지 않는 경우는 무척 드뭅니다.
그래서 기껏해야 '잘 도와준다' 정도인거죠.
아이 친구 이름 10명 이상 알고, 아이가 몇 반이고, 담임 선생님 성함은 뭐고, 짝은 누구인지, 오늘 아이가 어린이집/학교에서 먹는 밥이 뭔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요일 별로 몇 시에 학교에서 끝나는지, 잠들기 전에 해야 할 숙제는 무엇인지 아는 아빠는 극히 드물 거예요.
어차피 ... 더 보기
제 경험에서는,
육아와 가사에서 엄마가 주도적인 역할, 아빠가 보조적인 역할을 하지 않는 경우는 무척 드뭅니다.
그래서 기껏해야 '잘 도와준다' 정도인거죠.
아이 친구 이름 10명 이상 알고, 아이가 몇 반이고, 담임 선생님 성함은 뭐고, 짝은 누구인지, 오늘 아이가 어린이집/학교에서 먹는 밥이 뭔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요일 별로 몇 시에 학교에서 끝나는지, 잠들기 전에 해야 할 숙제는 무엇인지 아는 아빠는 극히 드물 거예요.
어차피 ... 더 보기
며칠 전에 '녹색 어머니회' 깃발을 들고 등굣길에 서 있다 왔습니다. ㅎㅎ
제 경험에서는,
육아와 가사에서 엄마가 주도적인 역할, 아빠가 보조적인 역할을 하지 않는 경우는 무척 드뭅니다.
그래서 기껏해야 '잘 도와준다' 정도인거죠.
아이 친구 이름 10명 이상 알고, 아이가 몇 반이고, 담임 선생님 성함은 뭐고, 짝은 누구인지, 오늘 아이가 어린이집/학교에서 먹는 밥이 뭔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요일 별로 몇 시에 학교에서 끝나는지, 잠들기 전에 해야 할 숙제는 무엇인지 아는 아빠는 극히 드물 거예요.
어차피 육아는 엄마가 주도하는 거라는 전제로 대부분의 환경이 짜여져 있어서 아빠 입장에서는 좀 소외감을 느낄 정돕니다. 세상이 좀 많이 변해야 해요. 구조적으로.
제 경험에서는,
육아와 가사에서 엄마가 주도적인 역할, 아빠가 보조적인 역할을 하지 않는 경우는 무척 드뭅니다.
그래서 기껏해야 '잘 도와준다' 정도인거죠.
아이 친구 이름 10명 이상 알고, 아이가 몇 반이고, 담임 선생님 성함은 뭐고, 짝은 누구인지, 오늘 아이가 어린이집/학교에서 먹는 밥이 뭔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요일 별로 몇 시에 학교에서 끝나는지, 잠들기 전에 해야 할 숙제는 무엇인지 아는 아빠는 극히 드물 거예요.
어차피 육아는 엄마가 주도하는 거라는 전제로 대부분의 환경이 짜여져 있어서 아빠 입장에서는 좀 소외감을 느낄 정돕니다. 세상이 좀 많이 변해야 해요. 구조적으로.
아 그런 곳이라면 그렇겠지요. 아이들 데려오는 아빠들은 거의 없는 보통 까페라면 특별히 이상한 표현도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철 지난 논쟁이긴 하지만, 전 노키즈존을 '막는' 것에 대해서는 '굳이..'싶은데요.
아이가 어차피 미숙한 사람으로서 자기 행동에 스스로 책임질 수 없는 존재이고, 울거나 뛰거나 소리지르는 등의 행동을 스스로, 또는 부모의 조력 하에서도 완벽히 제어할 수 없다는 걸 당연히 인정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사회적으로 아이들로 인한 예측 불가능하고 불가피한 피해에 대해 공동으로 배려하고 적극 감내해야 합니다. 영화관에서 겨울왕국을 보면서 떠들고 우는 아이가 있다면 어느 정도까지는 사회적인 배려로 감내해야 하겠지요. 그런 영화를 보러 갈... 더 보기
아이가 어차피 미숙한 사람으로서 자기 행동에 스스로 책임질 수 없는 존재이고, 울거나 뛰거나 소리지르는 등의 행동을 스스로, 또는 부모의 조력 하에서도 완벽히 제어할 수 없다는 걸 당연히 인정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사회적으로 아이들로 인한 예측 불가능하고 불가피한 피해에 대해 공동으로 배려하고 적극 감내해야 합니다. 영화관에서 겨울왕국을 보면서 떠들고 우는 아이가 있다면 어느 정도까지는 사회적인 배려로 감내해야 하겠지요. 그런 영화를 보러 갈... 더 보기
철 지난 논쟁이긴 하지만, 전 노키즈존을 '막는' 것에 대해서는 '굳이..'싶은데요.
아이가 어차피 미숙한 사람으로서 자기 행동에 스스로 책임질 수 없는 존재이고, 울거나 뛰거나 소리지르는 등의 행동을 스스로, 또는 부모의 조력 하에서도 완벽히 제어할 수 없다는 걸 당연히 인정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사회적으로 아이들로 인한 예측 불가능하고 불가피한 피해에 대해 공동으로 배려하고 적극 감내해야 합니다. 영화관에서 겨울왕국을 보면서 떠들고 우는 아이가 있다면 어느 정도까지는 사회적인 배려로 감내해야 하겠지요. 그런 영화를 보러 갈 때 예상되는 일이니까요. (물론 피해가 지속되거나 정도를 넘어설 경우 아이를 데리고 업장을 벗어나거나 이를 제어할 책임이 부모에게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깁니다. 그게 안 되는 진상 부모는 논외입니다.)
그런데 그런 불가피한 피해로부터 벗어난 공간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 공연에 관심도 집중력도 없는 아이를 데려와서 연주 중에 나가겠다며 칭얼대고 우는 것도 감당해야 할까요. 현실적으로 공연에 따라 특히 미취학 아동의 경우 입장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고, 대개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공연은 따로 있습니다.
조용한 환경을 위해 독서실에서 연령 제한을 두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많은 사람이 수긍할 것 같습니다. 독서실과는 경우가 좀 다르지만, 국립중앙도서관 본관은 이용 시 자료 훼손 및 유실을 막기 위해 원칙적으로 만 16세 이상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논란이 있을 수 있겠으나 많은 사람이 보기에 취지에 일리가 있어 이렇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호텔 라운지는 조용한 비즈니스 환경과 휴식을 위해 연령제한을 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외에 호텔 내에 아이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 많을 경우 대개 사람들이 딱히 문제삼지는 않습니다.
업장의 분위기와 성격을 어떻게 규정할 것인지, 방문객에게 어떤 제한을 둘 것인지는 기본적으로 업장을 운영하는 사람의 결정입니다. 시니어 전용 까페를 만들든, 애견 동반이 가능한 음식점을 만들든, 정장을 완전히 차려입지 않으면 출입이 불가능한 업장을 만들든 그건 업장의 운영자가 컨셉을 정할 수 있는 거죠. 어린이가 이용할 수 없는 업장의 운영을 '금지'하는 것은 그 이유가 좀 빈약한 것 같습니다.
다만 노키즈존의 확산이 과도해서 현실적으로 아이를 동반하고 갈 만한 곳이 눈에 띄게 적어졌다면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한 대처를 고민할 필요는 있을 텐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주변에 노키즈 음식점이나 까페가 그렇게까지 많이 늘어났다고 피부로 느끼지는 못했던지라 현실인식이 절박하지 않았을 수는 있습니다.
아이가 어차피 미숙한 사람으로서 자기 행동에 스스로 책임질 수 없는 존재이고, 울거나 뛰거나 소리지르는 등의 행동을 스스로, 또는 부모의 조력 하에서도 완벽히 제어할 수 없다는 걸 당연히 인정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사회적으로 아이들로 인한 예측 불가능하고 불가피한 피해에 대해 공동으로 배려하고 적극 감내해야 합니다. 영화관에서 겨울왕국을 보면서 떠들고 우는 아이가 있다면 어느 정도까지는 사회적인 배려로 감내해야 하겠지요. 그런 영화를 보러 갈 때 예상되는 일이니까요. (물론 피해가 지속되거나 정도를 넘어설 경우 아이를 데리고 업장을 벗어나거나 이를 제어할 책임이 부모에게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깁니다. 그게 안 되는 진상 부모는 논외입니다.)
그런데 그런 불가피한 피해로부터 벗어난 공간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 공연에 관심도 집중력도 없는 아이를 데려와서 연주 중에 나가겠다며 칭얼대고 우는 것도 감당해야 할까요. 현실적으로 공연에 따라 특히 미취학 아동의 경우 입장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고, 대개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공연은 따로 있습니다.
조용한 환경을 위해 독서실에서 연령 제한을 두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많은 사람이 수긍할 것 같습니다. 독서실과는 경우가 좀 다르지만, 국립중앙도서관 본관은 이용 시 자료 훼손 및 유실을 막기 위해 원칙적으로 만 16세 이상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논란이 있을 수 있겠으나 많은 사람이 보기에 취지에 일리가 있어 이렇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호텔 라운지는 조용한 비즈니스 환경과 휴식을 위해 연령제한을 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외에 호텔 내에 아이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 많을 경우 대개 사람들이 딱히 문제삼지는 않습니다.
업장의 분위기와 성격을 어떻게 규정할 것인지, 방문객에게 어떤 제한을 둘 것인지는 기본적으로 업장을 운영하는 사람의 결정입니다. 시니어 전용 까페를 만들든, 애견 동반이 가능한 음식점을 만들든, 정장을 완전히 차려입지 않으면 출입이 불가능한 업장을 만들든 그건 업장의 운영자가 컨셉을 정할 수 있는 거죠. 어린이가 이용할 수 없는 업장의 운영을 '금지'하는 것은 그 이유가 좀 빈약한 것 같습니다.
다만 노키즈존의 확산이 과도해서 현실적으로 아이를 동반하고 갈 만한 곳이 눈에 띄게 적어졌다면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한 대처를 고민할 필요는 있을 텐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주변에 노키즈 음식점이나 까페가 그렇게까지 많이 늘어났다고 피부로 느끼지는 못했던지라 현실인식이 절박하지 않았을 수는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노 키즈 존이 감정적으로는 덜 화나는거 같아요 ㅋㅋㅋ 노 키즈 존은 '구린 목표를 위한 구린 수단'이잖아요. 이건 근데 '좋은 목표를 위한 구린 수단' 같아서 좀 더 거부감이 들어요. 노 키즈 존은 '애 데리고 들어오지마라' 라는 애초에 미사여구로 포장해주기 힘든 목적이니 그 수단이 저렇게 극단적일수밖에 없지만 본문의 경우 결국 '애 관리 잘해라' 라는 뜻인데 이걸 꼭 저렇게 나쁘게 표현해야 할까요.
그리고 6살짜리가 혼자 세발자전거타고 돈도 없이 매장와서 커피달라고 땡깡부리다가 안 준다고 바닥에 발가벗고 브레... 더 보기
그리고 6살짜리가 혼자 세발자전거타고 돈도 없이 매장와서 커피달라고 땡깡부리다가 안 준다고 바닥에 발가벗고 브레... 더 보기
저는 개인적으로 노 키즈 존이 감정적으로는 덜 화나는거 같아요 ㅋㅋㅋ 노 키즈 존은 '구린 목표를 위한 구린 수단'이잖아요. 이건 근데 '좋은 목표를 위한 구린 수단' 같아서 좀 더 거부감이 들어요. 노 키즈 존은 '애 데리고 들어오지마라' 라는 애초에 미사여구로 포장해주기 힘든 목적이니 그 수단이 저렇게 극단적일수밖에 없지만 본문의 경우 결국 '애 관리 잘해라' 라는 뜻인데 이걸 꼭 저렇게 나쁘게 표현해야 할까요.
그리고 6살짜리가 혼자 세발자전거타고 돈도 없이 매장와서 커피달라고 땡깡부리다가 안 준다고 바닥에 발가벗고 브레이크 댄스를 추면 걔는 내보낼거잖아요. 결국 애가 사고치면 애를 내보내는건데 거기다가 no bad parent zone이라고 해봐야 큰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나쁜 부모들도 애만 안 데리고 오면 자유롭게 쉬다 갈 수 있으니까 no bad kid zone 이라고 하는게 더 맞지 않나요. ㅜㅜ
말씀하신대로 kid를 뺀것은 애를 공격하지 않으려고 하는거긴 한데 어차피 한국처럼 부모와 애가 분리되기 어려운 사회에서 부모를 공격하는거나 애를 공격하는거나 큰 차이가 없지 싶습니다...
그리고 6살짜리가 혼자 세발자전거타고 돈도 없이 매장와서 커피달라고 땡깡부리다가 안 준다고 바닥에 발가벗고 브레이크 댄스를 추면 걔는 내보낼거잖아요. 결국 애가 사고치면 애를 내보내는건데 거기다가 no bad parent zone이라고 해봐야 큰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나쁜 부모들도 애만 안 데리고 오면 자유롭게 쉬다 갈 수 있으니까 no bad kid zone 이라고 하는게 더 맞지 않나요. ㅜㅜ
말씀하신대로 kid를 뺀것은 애를 공격하지 않으려고 하는거긴 한데 어차피 한국처럼 부모와 애가 분리되기 어려운 사회에서 부모를 공격하는거나 애를 공격하는거나 큰 차이가 없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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