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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1/15 18:49:01
Name
아이폰6S
Subject
침묵 깬 이국종 "1시간 쌍욕이 야단?..사람 X신 만들어"
https://redtea.kr/news/18203
https://news.v.daum.net/v/20200115181245875
카테고리가 애매하군요.
흠...
끝까지 가는 모양새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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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남편
20/01/15 18:5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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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병원장 얼굴로 까였던데...온국민이 욕하는 사람이되겠군요..
토비
20/01/15 19:06
삭제
주소복사
칼을 뽑았으니 이젠 계속 가는 수 밖에요
뭔가 여론전을 하기로 결심한 배경이 있을거 같은데...
자존심 굽히고 뭔가 해치우고 싶은게 있다면 국회의원 출마 당선각도 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Schweigen
수정됨
20/01/15 19:08
삭제
주소복사
중고딩도 아니고 나이 자실만큼 자신 양반이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 왜 쌍욕질에 반말에... 이해가 안되네요.
3
Zel
20/01/15 19:10
삭제
주소복사
병실이 150개가 놀고 있다는 말은 좀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토비
20/01/15 19:12
삭제
주소복사
저야 잘 모르지만...
개싸움중이시니 제일 병상이 많이 비어있을 때 기준으로 얘기한게 아닐까요.
(심지어) 본관에 병실이 150여개가 남아도는(때도 있는)데도 노골적으로 주지 않았다
구어체처럼 썼지만 결과적으로는 기자가 모두 손댄 문장들이니 의도를 가지고 더 그렇게 보이게 주물렀을 가능성도 있겠구요.
Zel
20/01/15 19:14
삭제
주소복사
글쎄요.. 상급종합병원이 150개 빈다는건 제 상식으론 안믿기는 숫자입니다만.. 메르스때였음 가능했을지도.
DX루카포드
20/01/15 19:1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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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그게 가능한가??
맥주만땅
수정됨
20/01/15 19:17
삭제
주소복사
150개 놀고 있으면 아주대가 아니라 수원이 망해야 하는 수준이기는 하지요.
IMF때나 과거 명절이면 죽어도 집에 가던 시절에나 가능한 수치.....
150개가 놀고 있으면 1100병상인 아주대 병원의 병상 점유율이 90%가 안된다는 것인데,
국립대병원도 아니고 사립대병원에서는 나오기 힘든 수준의 병상점유율이기는 하지요.
병상점유율 90%찍어도 실제로 내일 입원할 환자가 병상을 예약해 놓아서 사용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병상 150개 놀고 있다는 말은 어렵죠.
물론 저 처럼 시골에 있으면 1인실, 특실은 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듣보잡
20/01/15 19:18
삭제
주소복사
근데 저 양반 스타일상 굽힐 스타일도 아닌 거 같고 행정적인 비전이 명확한지도 모르겠어서..
본인이 마음만 먹으면 당선이야 될 것 같지만 그냥 거기까지일 것 같습니다.
1
토비
20/01/15 19:22
삭제
주소복사
근데 시즌이 시즌인지라... 거의 모든 당에서 줄 닿는 곳 총동원해서 러브콜 들어오고 있는 요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국종 선생님이 아니라 정당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거 보다 임팩트 있는 영입카드가 잘 없으니까요.
Zel
20/01/15 19:25
삭제
주소복사
당장 표창원 지역구도 비어있고 당선은 문제가 아닐겁니다만.. 모르겠네요. 찢어질때 찢어지더라도 이런 모습은 좀 안타깝습니다.
안경쓴녀석
20/01/15 19:33
삭제
주소복사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셔서 흑화하신건지... 조금 안타깝네요. 이건 아니다 싶긴 한데 안타깝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우디르
20/01/15 20:0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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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 외에 다른 방법은 없었을까요??
Zel
20/01/15 21:33
삭제
주소복사
국립대병원도 85%는 본 적 없습니다.기껏 떨어져도 95%? 빅5는 100% 넘기죠 기준이 좀 다를려나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6820
손영래 이딴 인터뷰 해놓고 이 후 쏠림이 더 심해졌죠 ㅋㅋ 입만 열면 거짓말이여
세인
20/01/16 03:49
삭제
주소복사
다른 병원도 아니고 아주대병원이 저렇다는게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수도권 탑 2이자 수원권 최고의 병원이 전체 병실의 15%가 놀고 있다는게 말이 되는 소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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