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1132208015&code=940401
정치적으로 굉장히 얽혀있는 물건인데, 그쪽 이야기말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만 가져와 보겠습니다.
기사 내용보다도 상황이 더 심각한 거 같아요. 아는 교육공무원 분 말로는 지금 17일에 당장 월급+상여가 안 나올수 있다고 이야기하더군요. 12월부터 지출은 되는데 내용증빙이 전혀 안된다는 거 같고... 1월은 설이 있어서 상여가 같이나와야 하는데 이게 늦어진다? 최소가 차관 하나 모가지겠죠. 최대는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구 에듀파인만 하더라도 1년을 시범운용하고 정식도입했는데, 이건 그런것도 없이 무리하게 강행하다가 지금 방학 기간중인데도 에러를 뿜뿜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보나마나 만든놈 따로 유지보수 따로 앞에 돈 몰빵하고 뒤에는 돈 안주고 그런 모든 고질적인 병폐가 종합선물세트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