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은 오늘 다음 주 금융시장 재개장을 앞두고 전보다 구체적인 대책(지시)을 소개하고 FT기자와의 단독 인터뷰 내용도 공개했습니다.
내용을 보면 신용지원이나 유동성 공급, 온라인 금융 서비스 강화 외에 이번 바이러스 사태에 영향을 받는 상장 회사의 경우 2019년 연례 보고서와 2020년 1/4분기 보고서 등록도 유예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펀드 및 선물 운영사의 경우도 규제가 완화 적용된다고 합니다. 상장 수수료 같은 것들도 면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