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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2/07 17:40:05수정됨 |
Name | 맥주만땅 |
Subject | [시론] ‘제2의 메르스 예방’은 문 정부의 100대 국정 과제였다 |
https://news.joins.com/article/23697020 제2의 메르스 사태 예방은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 과제다. 그러나 국가 방역의 사령탑인 질병관리본부의 센터장은 감염병 비전문가인 행정직 공무원들로 충원됐다. 감염병이나 백신 전문가가 담당해야 할 예방접종 분야 직책도 마찬가지다. 신종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국립보건연구원 원장 자리는 1년 가까이 비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 데이터, 환자 증례와 역학 정보들이 아침저녁으로 쏟아지던 긴박한 지난 한 달. 안타깝게도 국가 방역 시스템은 이런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서 근거 기반 방역 대책을 내놓을 능력이 부족하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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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의학 전문가가는 감염내과 전문가가 아니니 감염내과 쪽에서는 관료이다? 육군 장성 출신이 국방부 장관이 되면 해군과 공군 쪽에서는 관료라고 보는 게 되나요? 무슨 말장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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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98%88%EB%B0%A9%EC%9D%98%ED%95%99
예방의학은 통계학과 역학적 연구방법론을 이용하여 인구집단을 대상으로 질병의 원인 또는 질병 발생의 위...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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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98%88%EB%B0%A9%EC%9D%98%ED%95%99
예방의학은 통계학과 역학적 연구방법론을 이용하여 인구집단을 대상으로 질병의 원인 또는 질병 발생의 위... 더 보기
예방의학 전문가가는 감염내과 전문가가 아니니 감염내과 쪽에서는 관료이다? 육군 장성 출신이 국방부 장관이 되면 해군과 공군 쪽에서는 관료라고 보는 게 되나요? 무슨 말장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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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98%88%EB%B0%A9%EC%9D%98%ED%95%99
예방의학은 통계학과 역학적 연구방법론을 이용하여 인구집단을 대상으로 질병의 원인 또는 질병 발생의 위험요인과 질병의 자연사를 구명(究明)하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문화적 요인과 행동양상을 평가하고, 새로운 치료법과 보건사업을 평가하는데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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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판단하기에는 질병본부관리장이 충분히 '관련인'이고 '전문가'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적어도, [감염병 비전문가인 행정직 공무원]라는 표현은 왜곡이라 볼 수 밖에 없네요. 메르스 때는 국민의 지나친 질병 공포를 꼬집던 중앙일보 다운 사설이라 평할 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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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98%88%EB%B0%A9%EC%9D%98%ED%95%99
예방의학은 통계학과 역학적 연구방법론을 이용하여 인구집단을 대상으로 질병의 원인 또는 질병 발생의 위험요인과 질병의 자연사를 구명(究明)하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문화적 요인과 행동양상을 평가하고, 새로운 치료법과 보건사업을 평가하는데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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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판단하기에는 질병본부관리장이 충분히 '관련인'이고 '전문가'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적어도, [감염병 비전문가인 행정직 공무원]라는 표현은 왜곡이라 볼 수 밖에 없네요. 메르스 때는 국민의 지나친 질병 공포를 꼬집던 중앙일보 다운 사설이라 평할 수 밖에 없네요.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22
문재인 정부는 2017년 7월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항 관련 검역인력 44명뿐 아니라 기존 인천공항 등에서 필요한 현장검역인력 27명의 증원예산을 반영한 2017년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춘숙 의원은 "당시 야당은 재정부담 등을 이유로 공무원 증원에 반대해 역학조사관 등 각급 검역소 현장검역인력 27명의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문재인 정부는 2017년 7월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항 관련 검역인력 44명뿐 아니라 기존 인천공항 등에서 필요한 현장검역인력 27명의 증원예산을 반영한 2017년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춘숙 의원은 "당시 야당은 재정부담 등을 이유로 공무원 증원에 반대해 역학조사관 등 각급 검역소 현장검역인력 27명의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행정가 출신이다 -> 전문가가 아니다. 전염병에 대처하지 못하는 정권
전문가 출신이다 -> 일만 하던 사람이 어떻게 행정을 하나? 생색내기 쇼하는 정권
가불기 아닙니까? 아니 오히려 이정도 가불기 상황에서 서울대 예방의학 박사 출신에 관련 부처 요직을 거쳤으면 제 상식에는 흠잡을 때 없는 인선 같은데요.
메르스 때 국민의 지나친 공포를 꼬집고, 박근혜 정권은 그런 국민의 공포를 제대로 억누르지 못한다며 타이른 중앙일보 다운 사설이네요.
전문가 출신이다 -> 일만 하던 사람이 어떻게 행정을 하나? 생색내기 쇼하는 정권
가불기 아닙니까? 아니 오히려 이정도 가불기 상황에서 서울대 예방의학 박사 출신에 관련 부처 요직을 거쳤으면 제 상식에는 흠잡을 때 없는 인선 같은데요.
메르스 때 국민의 지나친 공포를 꼬집고, 박근혜 정권은 그런 국민의 공포를 제대로 억누르지 못한다며 타이른 중앙일보 다운 사설이네요.
임상의와 비임상의의차이는 큽니다. 그리고 임상의에서도 환자를 직접 보는 파트와 서비스 파트의 차이가 또 크구요. 환자 직접 보는 파크 안에서도 내과계와 외과계의 차이는 또 크구요. 님이 생각하시는 차이보다 훠어어어어어어아어어얼씬 큽니다.
저분이 이 시국에 책임 있는 자리에서 일하고 있지 않고 기고만 하고 있으면 정말 큰일은 큰일이다 했는데 찾아보니 그건 아니라 다행이네요..
어제도 이거랑 똑같은 말을 봤는데요, 또 똑같이 답니다.
정부와 국회 다수당이 같은 쪽입니다.공무원 증원은 지난 2년 간 역대급으로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지금 주도권, 배의 키를 주고 있는건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입니다.
자유한국당에서 '현장검역인력 27명의 예산을 전액 삭감하라'라고 딱 집어 시키지 않은 이상
중요한 국정 운영 과제를 외면한건 정부입니다.
27명 증원도 야당 탓 하는건 너무합니다.
그렇게 야당의 권한이 막강하다면 왜 야당일 때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과 여당탓을 했답니까...
정부와 국회 다수당이 같은 쪽입니다.공무원 증원은 지난 2년 간 역대급으로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지금 주도권, 배의 키를 주고 있는건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입니다.
자유한국당에서 '현장검역인력 27명의 예산을 전액 삭감하라'라고 딱 집어 시키지 않은 이상
중요한 국정 운영 과제를 외면한건 정부입니다.
27명 증원도 야당 탓 하는건 너무합니다.
그렇게 야당의 권한이 막강하다면 왜 야당일 때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과 여당탓을 했답니까...
왜 메시지가 아니라 메신저를 공격하시는지요?
이 글은 메르스 때와 대응 방식이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을 문재인의 대선 공약과 더불어 강조하는 글입니다.
보통 이에 대한 반박은 메르스 때와 대응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부터 설명하는게 우선 아닙니까?
이 글은 메르스 때와 대응 방식이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을 문재인의 대선 공약과 더불어 강조하는 글입니다.
보통 이에 대한 반박은 메르스 때와 대응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부터 설명하는게 우선 아닙니까?
행정은 마치 전문 경험 없이도 할 수 있는 일인 것 마냥 말씀하시네요.
경험적 차이를 그렇게 들이미실거면 타 분야에 대해서도 그를 존중해 줘야합니다.
경험적 차이를 그렇게 들이미실거면 타 분야에 대해서도 그를 존중해 줘야합니다.
이 분은 오히려 소수의 전문가 집단 쪽입니다.
행시 출신의 전형적 관료가 많습니다. 그런 부분을 지적하는 거죠.
문장도 [질병관리본부의 센터장은 감염병 비전문가인 행정직 공무원들로 충원됐다.]입니다.
행시 출신의 전형적 관료가 많습니다. 그런 부분을 지적하는 거죠.
문장도 [질병관리본부의 센터장은 감염병 비전문가인 행정직 공무원들로 충원됐다.]입니다.
야당이 발목잡는단 핑계만 대라고 대통령에 다수당 만들어줬겠어요.
그정도 정치도 못하면 민주주의 하지말고 독재나 과두정 해야죠. 그게 바라는것 같다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만.
그정도 정치도 못하면 민주주의 하지말고 독재나 과두정 해야죠. 그게 바라는것 같다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만.
http://naver.me/5bIqua4Q
그래도 저 분이 TF자문위원장으로 본인의견 활발히 내주시네요. 넷에서야 정치가 먼저지만, 현장은 국민건강을 우선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그래도 저 분이 TF자문위원장으로 본인의견 활발히 내주시네요. 넷에서야 정치가 먼저지만, 현장은 국민건강을 우선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신종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국립보건연구원 원장 자리는 1년 가까이 비어 있다. -> 이것은요?
저기서 가장 중요한건 원장이 비어있다 아닙니까? 중요한건 빼놓으시고 지엽적 문제만 건드리시는군요. 그럼 원장이 왜 비어 있는지 합당한 이유를 생각해보시던가요.
저기서 가장 중요한건 원장이 비어있다 아닙니까? 중요한건 빼놓으시고 지엽적 문제만 건드리시는군요. 그럼 원장이 왜 비어 있는지 합당한 이유를 생각해보시던가요.
https://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47249
작년 초부터 공개모집중인데 적절한 인물이 지원을 안하나보죠.
작년 초부터 공개모집중인데 적절한 인물이 지원을 안하나보죠.
야당이 외면했는지 아닌지는 제가 말한대로 '방역 예산'을 얼마나 자세하게 말했는가에 따라 다르죠.
하지만 정부가 외면했다는 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정부가 외면했다는 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맥주만땅 님// 비판은 여당이든 야당이든 다 받아야 하는거고 어떻게든 타협해서 이루라는 것은 꿈같은 말입니다. 국회는 그런 식으로 안 돌아가니까요. 온갖 추잡한 짓거리가 다 튀어나오고 응당 해야 하는 것인데도 안될때가 있습니다. 야당이 안 도와줘서 여당이 못했으니까 여당은 욕을 안 먹어야 한다는게 아니니 위에 말했듯이 회의록 찾아보시라는겁니다. 전 궁금하면 회의록 봅니다. 찾아 보시고 대체 언놈이 잘못했는지 세세히 들여다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부패한 공직자가 나라를 말아먹는데 공직자 수사에 대한 법이 민생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은 비약 아닙니까?
그리고 부패한 공직자가 나라를 말아먹는데 공직자 수사에 대한 법이 민생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은 비약 아닙니까?
http://www.ccmessage.kr/news/articleView.html?idxno=11113
검역 인력 27명 예산삭감
마스크보급 129억 삭감
해당기사가 가짜뉴스가 아니라면,자한당과 협치를 했을경우 지금보다 더 방역예산이 부족했을거라는 증거로서는 명백하다 봅니다.
검역 인력 27명 예산삭감
마스크보급 129억 삭감
해당기사가 가짜뉴스가 아니라면,자한당과 협치를 했을경우 지금보다 더 방역예산이 부족했을거라는 증거로서는 명백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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