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2/22 19:19:15
Name   The xian
Subject   "죽는 건 안 무서워" 보수단체 광화문 집회 강행.. 시민들은 '싸늘'
https://news.v.daum.net/v/20200222142926132

죽는 게 안 무서우신 분들은, 괜한 사람 끌어들이지 말고 혼자 죽으세요.

그리고 저는 제발 이런 양반들을 신문에서 장사 쉽게 하겠다고 보수라고 다뤄주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기자들이 이런 자들을 보수라고 칭하는 것이 맥락부터가 잘못됐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세계적 재난인 코로나 감염증의 창궐 앞에 이게 걸리는 것도 무섭지 않다거나
심지어 병이 창궐해서 사회가 혼란하든 말든 자기 목소리만 내겠다는 방종을 일삼는 작자들이 무슨 보수입니까.
그냥 극우주의 사회 혼란, 전복세력이지요.

기자들이 장사 쉽게 하려고 이런 작자들을 보수라고 불러주니까 이런 자들이 창궐하고 기사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겁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222151955978

신천지와 자강두천을 찍으시는 전광훈씨는 바이러스에 걸려도 애국이라는 해괴한 논리로 집회를 강행했습니다.
나라가 망하든 말든 자기 말에 아멘 하고 자기 앞에 돈 바치는 사람들을 두겠다는 전광훈씨의 언행이 심히 해괴합니다.

제 눈에 신천지 교주 이만희씨가 켈투자드라면. 전광훈씨는 황혼의 인도자 텔잔입니다.


- The xian -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54 정치국민의당, 후보군 잇단 '고사'에 비대위원장 ‘구인난’ 2 JUFAFA 17/05/19 1847 0
2899 정치洪 "'상왕'에 '태상왕'까지 모시나"..安 '공동정부' 일축 3 우웩 17/04/30 1847 0
34900 사회‘연세대 청소노동자 불송치’ 뒤 수사심의…“법적 판단 필요” 6 오호라 23/06/02 1847 0
36692 정치국민의힘, 부산 엑스포 불발···“문재인 정부 늦장 대응” 탓 3 오호라 23/11/29 1847 0
10847 정치한미 국방부, 올해 8월 UFG 한미연합훈련 중단 결정(종합) 1 김우라만 18/06/19 1847 0
4195 정치이언주 "알바 월급 떼여도 신고 않는 게 공동체 의식" 15 알겠슘돠 17/07/25 1847 0
10856 사회코미디언협회 측 "김태호, 군산 화재로 사망..10분 만에 사고" [공식입장] 6 Credit 18/06/19 1847 0
14696 사회이석기 첫 옥중 인터뷰 "대법원도 실체없다 한 'RO'는 국정원 작명…황교안은 역사 두려워해야" Darker-circle 19/02/22 1847 0
9577 정치한국당 "장애인의 날, 차별 없는 대한민국 만들겠다" 5 알겠슘돠 18/04/20 1847 0
11881 사회조현오 "천안함·연평포격 경찰댓글, 내가 지시했다" 3 April_fool 18/07/30 1847 0
12394 사회조선일보 노조 “사내유보금 1조 원, 낙수효과 없어” 4 이울 18/08/24 1847 0
33131 방송/연예견자단, 23일 '아침마당' 찾는다…첫 韓 토크쇼 나들이 swear 23/01/20 1847 0
16236 정치자정 넘긴 국회.. 추경안 막판 줄다리기 '6.7조 vs 3.6조' 3 The xian 19/08/02 1847 0
11123 사회설거지 순번 놓고 예멘인들끼리 흉기 다툼..경찰 수사 중 5 April_fool 18/07/02 1847 0
12406 사회가족이 무슨 죄..빚더미 40대, 부인·어린 세 딸 살해하고 자해(종합) 6 tannenbaum 18/08/26 1847 0
7031 정치안철수 "돌파력 하나로 살아왔다"..통합 강행 시사 11 유리소년 17/12/20 1847 0
33656 사회500억 받은 전광훈의 '버티기', 또 아파트 두채 요구해 15 tannenbaum 23/03/07 1847 1
7292 정치트럼프 "나도 핵단추 있다…더 크고 강력하며 작동도 해" 5 벤쟈민 18/01/03 1847 0
6781 사회3시간 빈소·40만원 장례비로 '가난한 죽음' 막을 수 있을까 4 Beer Inside 17/12/07 1847 0
17789 사회이주노동자에 임금 대신 종이쿠폰… 체불액 4억 추정 9 메오라시 19/12/11 1847 0
11904 사회치마입은 여성 놀이기구 타자 월미도 DJ "밑의 남성분.." 3 알겠슘돠 18/07/30 1847 0
2691 사회일본은 전쟁에서 지지 않았다고 믿었던 사람들, 카치구미(勝ち組) 4 기아트윈스 17/04/11 1847 0
11652 사회구리포천고속도로 달리던 BMW 또 불…이틀 사이 3대 불타 1 April_fool 18/07/20 1847 0
7822 사회최교일 "서지현 검사가 고심끝 문제제기 않기로 결정..은폐안해" 3 이울 18/02/01 1847 0
3728 정치하나고 공익제보 교사 "당시 성폭력 학생, 안경환 아들 아냐" 7 ArcanumToss 17/06/27 184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