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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2/26 03:14:43 |
Name | 자공진 |
Subject | ‘한 달 살기’ 그 후 1년 대림동을 다시 가다 |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26 [장기 거주민일수록 노골적인 혐오 여론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한국에 오래 머물며, 한국어에 능숙할수록 혐오로 인한 고통은 크다. 집거지 주민들은 맥락 없이 중국 국적이라는 이유로 불신의 대상이 되는 것이 억울하다고 말했다. 대림동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문민씨는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생길 때에는 사람들이 대림동을 먼저 떠올린다. 그런데 반대로 중국과 관련해서 (관광객이 늘었다는 식으로) 긍정적인 소식을 다룰 때에는 명동을 먼저 언급한다”라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2019년 신년기획 https://redtea.kr/?b=34&n=14526 에서 이어집니다. 시의적절한 기사네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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