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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2 10:08:16
Name   The xian
Subject   정운현 "이낙연 총리님께~ 칭송 판넬까지 들고온 신천지"
https://news.v.daum.net/v/20200302085406261

이낙연 국무총리의 비서실장이었던 정운현 전 실장이 얼마전 페이스북에 신천지 측에서 국무총리를 포섭하려고 하다가
실패한 내용에 대해 공개했었지요. 오늘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그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비서실장에게 총리와 면담 약속을 사전에 잡았다는 거짓말을 하다니 이걸 간이 크다고 해야 할지......


https://news.v.daum.net/v/20200302040508531

그런가 하면 전직 부산 신천지 내부자를 통해 입수한 문건을 보니 인물마다 고유 인사 코드를 매겨
연락처와 이메일, 주소, 종교 여부를 입력해 관리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다만 이게 실제로 인물들을 신천지가 관리한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자기들의 접근 행동을 리스트화한 것인지는 모르겠군요.


뭐 어쨌든, 시국이 이러해서가 아니라, 원래 일상생활 제대로 하고 싶으면 사이비 종교와는 엮이지 않는 것이 상책입니다.
신천지가 당원으로 가입했다 정당의 뭐에 관여했다 어쨌다 이야기 나오는 것 자체가 마이너스라는 거죠.
당이 누구냐를 막론하고 표창장을 주는 것만으로도 물어뜯길 수 있고, 만에 하나 사진이라도 찍는다면 평생 박제가 될 겝니다.


- The x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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