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뉴스쇼에서 강병원 의원이나와서 미통당이 시계가 진품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하니 더 이상하네 어쩌네 하는데 너무 한심해서 못듣겠더군요. 가만히 있으면 침묵하는 걸 보니 진품 맞는 모양이라고 할 사람이. 정말 너무 한심한 논쟁입니다. 이게 뭐가 중요한 이슈라고.
반대쪽에선 민주당이 이만희에게 박근혜 시계 차고 나와서 커넥션 있는 것처럼 연출해달라고 부탁하고 뭔가 뒤에서 딜을 한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어느쪽이건 이걸로 논쟁하는건 참 쓸모없네요. 이만희야 뭔가 의도를 갖고 있던 것 같기도 하지만 애초에 이렇게 다른 논란 만들어서 시선분산하는게 목적이었을지 모르죠. 만일 그렇다면 앵쪽다 이만희가 움직이는대로 춤추고 있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