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na.co.kr/view/AKR20200307022653053
35세 이하 미혼 여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시립임대아파트로 137세대 141명 중 46명 확진자가 나와서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 19 첫 아파트 코호트 격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확진자가 다수 나온 대구 문성교회/문성병원 인근입니다.
(홈페이지상에는 100세대 148명 입주로 정원이 안내되어 있고, 공동 세대도 있는 저소득 여성 미혼 근로자들을 위한 복지 주택으로 보입니다. 임대료가 작은 방 22,000원, 큰 방 32,000원, 단독 54,000원/월 수준)
청도 대남병원 이후로 우리나라도 그랬지만, 코로나19의 위험에 사회경제적 약자들이 더 많이 노출되는 것 같습니다.
대구시 발표로는 아파트 입주자 중 94명이 신천지 교인이라고 합니다.
*종합3보로 업데이트했습니다.
확진자 전원이 신천지 교인이라고 합니다.
https://m.yna.co.kr/view/AKR2020030704420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