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마녀를 돌팔매로 죽이기로 결정하였군요. 사실 저같은 과격주의자 입장에선 진짜 돌던져 ...아 아닙니다.

이미 다 털려서...

돌보다는 발 밑에 불지르는 것이 더 고통스럽긴 할텐데.....
이성적으로는 범죄자도 인권이 있다 싶지만
딸딸이 아빠 입장에서는 정말.........혐오스런 인간이네요.

아마 무기가 안나와도 출소후 자살할 확률이 높겠네요...

군대서 후임 잘 갈구게 생길거 같은 인상 ;;;

사실 사법적으로 제대로 처벌할 수 있다면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굳이 신상을 공개해서 망신 및 사회적 처벌을 가하는 게 옳은 일인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입장입니다만, 사법적인 정의가 제대로 구현될 수 없다면 이런 식으로라도 보충하는 것도, 진범이 확실하다는 전제 하에, 어쩔 수 없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과연 저 친구가 최종보스였을까요...

뭐 그게 억울하면 저 친구가 까야죠. 안고 죽겠다는데 말릴 필요까지야

그래주면 좋겠는데.. 저 동네 사람들 지목숨은 절대로 안 거두더라고요

만 24살이던데 정말 이 친구가 혼자 꾸민 일일까요? 너무 끔찍한 발상인데

https://youtu.be/vvVw0yE-9QI

잘 맞추시네요.

SBS때문에 정말 김 빠졌네요.
솔직히 공개가 이유가 없으니 그냥 하고 보는게 되버린게 되어버리는군요. SBS가 총대 맨 셈이 되버린...

저는 개인적으로 SBS의 공개행위를 좋게 보지 않습니다. 언론의 사명감이라기 보다는 선정주의와 상업주의, 한탕주의로 김을 빼버린 행위라고 생각해요. 나빠요.

갑자기 궁금해 졌는데요, 가부 결정전에 까버리는 거랑 비공개 결정 후에 까버리는 것 중에 뭐가 더 중한 죄인가요?

첫 단추를 이딴 식으로 끼웠다는게 문제죠.
해당 공개가 이번 공개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 자체가 정말 끔찍합니다. 자기네가 사법기관도 아닌데... 돌 두개 줏어서 다른 하나는 SBS에 던지고 싶은 기분이네요.

법도 쎄고 얼굴도 까고 재발방지 조치도 깔끔하면 좋을텐데라고 생각해요. 얼굴 깠다고 주목하고 주목받는건 한순간이고 형량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으나 저런 거도 분명 죄질에 비해 길지않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러기에 강한 처벌과 후속 조치가 어떻게 마련될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