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4/09 02:10:36
Name   The xian
Subject   일본, 긴급사태 선언 다음날 코로나19 확진 503명 발생
https://news.v.daum.net/v/20200409014502045

이미 일본이 기존에 검사 수를 줄여서 코로나 발생 정도를 은폐해 온 것은 기정사실이고,
문제는 아직도 하루에 만 건도 검사하지 못하는 듯 한데 저런 상황이 되면 정말 어디까지 확산될지 모르겠습니다.

설마하니 체면 때문에 또 검사 수를 줄이거나 조작해서 대한민국보다 확진자가 적은 수준으로 유지하지는 않겠지요?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408220153155

아베 총리 퇴진 시위가 열리는 것은 넘어가고요.

대도시를 떠나 지방으로 피난 가는 움직임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검사 안 하는 방식으로 코로나 발생을 은폐했으니
이들이 전파자가 되어 지방까지 다 감염시킬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의심해 볼만한 일이지요.

그리고 긴급 사태 선언 직후 방송에 출연해 '드라이브 스루' 검사 방식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하는
아베의 말은 참 아이러니하다 싶습니다.


- The xian -



0

게시글 필터링하여 배너를 삭제함
목록
게시글 필터링하여 배너를 삭제함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569 정치"문대통령 또 왔대" 의전 매뉴얼도 깼다..이유는 '세일즈 외교' 12 구글 고랭이 21/11/17 2382 0
29646 문화/예술송강호, 칸영화제 한국 최초 남우주연상…박찬욱 감독상 2 swear 22/05/29 2382 2
7120 경제막말 상담객에 "죄송하다" 안했다고 해고시킨 홈쇼핑 2 tannenbaum 17/12/25 2382 1
26325 사회“커피 안 탄다고 투명인간 취급”…극단선택 공무원 母의 절규 13 swear 21/10/27 2382 1
4059 방송/연예'십센치' 출신 윤철종, 대마 흡연 혐의로 검찰 송치 4 벤젠 C6H6 17/07/18 2382 0
29661 국제英, 미터법 대신 임페리얼법으로 도량형 변경키로..총리의 정치적 반격? 6 Dr.Pepper 22/05/30 2382 0
30693 정치법제처, 경찰국 신설에 불리한 해석 쏙 빼고 국회 제출 17 매뉴물있뉴 22/08/04 2382 3
6908 스포츠[2017 GG] '12관왕 대업' 양현종, 이제 연봉킹만 남았다 2 tannenbaum 17/12/13 2382 0
31228 정치민주, '김여사 특검법' 오늘 발의.."국민적 의혹, 더는 못 덮어" 20 매뉴물있뉴 22/09/07 2382 0
17922 국제인도 시민권법 개정 반대 시위로 24명 사망…통신 차단 확대 메오라시 19/12/22 2381 1
33306 경제인구 줄더라도 자본·기술투자에 따라…2050~60년 성장률 年 0.2% vs 1.5% 18 카르스 23/02/03 2381 6
15902 사회日 구로다 "한국, 우리 '돈' 덕분에 발전..잊었나?" 14 The xian 19/07/05 2381 0
25631 정치양자대결 홍준표 46.4% vs 이재명 37.7%…오차범위밖 우세 14 맥주만땅 21/09/07 2381 0
12601 기타멕시코서 시체 166구 묻힌 구덩이 발견 3 Weinheimer 18/09/07 2381 0
13114 경제정부 제시 5.9만개 맞춤형 단기일자리 지원 계획안 3 이울 18/10/26 2381 0
6722 스포츠'야구장 신축이냐, 사직구장 재단장이냐' 4 Dr.Pepper 17/12/05 2381 0
10056 스포츠'재활 합격' KIA 윤석민, 2군 등판 준비..본격 '실전모드' 돌입 그림자군 18/05/10 2381 0
30552 사회ID 하나로 모든 공공서비스 이용…공무원 PC, 노트북 대체 16 카리나남편 22/07/27 2381 0
15454 정치황교안 "내가 왜 독재자의 후예인가?" 10 The xian 19/05/22 2381 0
3182 경제"실업자이지만 중기 취업 싫다하니"..외국인 55만명 근무중 3 알겠슘돠 17/05/22 2381 0
14456 정치최초 인터뷰 "손혜원 올케 입 열다" 5 Darker-circle 19/01/25 2381 1
30587 정치고민정, 尹 향해 "호가호위 말라".. 與 "'호의호식' 실수?" "중국어학과 출신 인재의 희생" 9 Beer Inside 22/07/28 2381 0
30843 사회길거리 쓰러진 응급환자 보고 119 신고했더니 "경찰 부르세요 1 Leeka 22/08/11 2381 0
24712 사회[임재준의 의학노트] 강의 평가와 진화의 그늘 8 맥주만땅 21/06/25 2381 1
29325 국제부동산 폭락 예견 "빨갱이 억만장자", "민주주의 위기" 논하는 까닭 7 empier 22/05/04 238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