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420161215056
B씨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작년에 중고로 1억 5000만원에 구입했다. 견적을 내보지는 않았지만 4000만~5000만원 정도 나올 것 같다. 선처할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B씨가 밝힌 상황대로라면, A씨는 형사처벌 외에도 수천만원에 이르는 차량 수리 비용을 물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인생 좋은 경험했다 쳐야지 방법이 없지요. 손해배상금은 파산도 안되니... 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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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벤틀리 차주가 보살인가 봅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422090827420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자신의 행동에 반성하고 있고, B씨가 A씨 측과 얘기해 원만히 합의하는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오늘 제출 예정이던 견적서는 제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