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5/11 12:41:35
Name   다키스트서클
Subject   정의연 "3년간 일반 기부금 22억 중 피해자 지원사업에 9억 집행"
https://news.v.daum.net/v/20200511122037967

기사에 따르면 사용 목적을 정하지 않고 기부하는 돈인 일반 기부 수입이 지난 3년간 22억 1천만 원이었고,
그중에서 9억 1천만 원 (일반 기부수입 중 41%)가 피해자지원사업에 쓰였다고 했답니다. 다른 기사 보면 인건비 등 제외라고 합니다.

수요시위 모금액은 작년 수입이 4백 5십만 원이고, 시위 진행에는 1억 천만 원이 경비라네요.

일단 나머지 59%가 어디 쓰였나가 좀 디테일하게 밝혀져야겠어요. 피해자 지원사업 포함 12개사업 관련해서요.
김복동 할머니 장학금 관련해서도 좀 정리해서 풀어줬으면 좋겠고.


정의연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생활안정만을 목적으로 하는 인도적 지원단체가 아니라 여성인권 운동단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이 발언은 아마 사람들마다 평가가 갈리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여성인권 운동단체 맞다고 보긴 합니다만.
----
아래 글에서 다른 분께서 올려주신 국민일보 기사 첨부합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565797&code=61121111&cp=nv

화해·치유재단 기금(일본정부 출연 10억엔)의 수령 여부는 전적으로 할머니들이 결정했다. 할머니들을 일일이 방문해 의사를 확인했다”며“할머니들에게 위로금을 수령하지 못하게 했다고 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 부분에서는 이렇게 해명했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499 스포츠'췌장암 투병' 유상철 전 감독, 사망. 향년 50세 33 다키스트서클 21/06/07 3314 1
20148 사회"나눔의집 후원금 할머니 위해 쓰인적 없어" 내부 제보 나와 21 다키스트서클 20/05/09 2661 0
21431 정치국정원 "북한 김정은, 김여정 등에 국정 위임통치" 2 다키스트서클 20/08/20 2493 0
19128 사회"잠복 기간 2주 넘나" 광주서 자가격리 끝난 신천지 신도 확진 2 다키스트서클 20/03/08 2255 1
20410 정치與 "법사위 포함 모든 상임위 가져가겠다".. 野에 선전포고 13 다키스트서클 20/05/27 2090 0
23744 방송/연예'조선구마사' 결국 폐지… ”PD가 배우들에게 통보 중” 16 다키스트서클 21/03/25 3807 1
21188 스포츠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수 2명 코로나 확진. 김광현도 격리 다키스트서클 20/08/01 2868 0
20165 사회n번방 개설자 '갓갓' 긴급체포 15 다키스트서클 20/05/11 2708 2
19654 외신뉴욕 시 한 동물원에서 호랑이 코로나 확진 5 다키스트서클 20/04/06 2292 0
20170 정치부산 남을·사하갑 총선 투표함 증거보전 인용 결정 7 다키스트서클 20/05/11 1752 0
20683 정치이준석 "상임위 독식 민주당, 北 위기 알아서들 잘해보세요" 19 다키스트서클 20/06/17 3046 1
20172 사회정의연 "3년간 일반 기부금 22억 중 피해자 지원사업에 9억 집행" 54 다키스트서클 20/05/11 3855 0
19150 사회마스크업체들 "KF80 위주 생산확대 필요..코로나 예방 충분" 8 다키스트서클 20/03/09 2179 1
20174 사회정의연 기자회견 일문일답 6 다키스트서클 20/05/11 1914 0
20432 사회이재명, 쿠팡 고의적 비협조 '물류센터 집합금지 명령' 7 다키스트서클 20/05/28 2720 0
21201 외신ESPN: MLB 시즌 중단설 1 다키스트서클 20/08/02 2586 0
20690 사회한양대 학생 진짜 혈서 썼다..연대생도 혈서로 항의 13 다키스트서클 20/06/17 3726 0
21463 사회중단 요구에도..부산 교회 270여곳 현장예배 강행 8 다키스트서클 20/08/23 2109 0
20952 정치박원순 서울시장 연락두절..딸이 경찰에 실종 신고 4 다키스트서클 20/07/09 2134 0
20189 사회美, 5·18 관련 기밀해제 문서 韓에 전달 3 다키스트서클 20/05/12 1847 1
20192 사회국세청 "시민단체 1만곳, 기부금 사용처 밝혀라" 28 다키스트서클 20/05/12 2516 7
19425 정치더불어시민당, 민주당 후보 11번부터 배치.. 1번 '신현영' 10 다키스트서클 20/03/24 2136 0
21218 스포츠야구팬의 운명은 8세에 결정된다 11 다키스트서클 20/08/04 2531 0
20451 정치"검찰 위증 교사 있었다"..한명숙 재판 증인 9년 만에 폭로 12 다키스트서클 20/05/30 2582 0
19173 스포츠'사상 초유'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 연기된다 2 다키스트서클 20/03/10 213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