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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9 00:06:10
Name   swear
Subject   공포·슬픔 서린 경비원 음성 유서 "맞으면서 약으로 버텼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297597



아..음성 유서 들으니 더 맘이 아프네요..
부디 그 곳에선 편히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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