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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6/11 18:31:48 |
Name | Schweigen |
Subject | 내팽개쳐진 '돌봄'.. 굶주린 소년은 그렇게 번개탄을 피웠다 |
https://news.v.daum.net/v/20200611142754318 관계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부모의 이혼으로 아동시설 등에 맡겨졌던 A군은 지난해 6월부터 외할머니와 단둘이 지냈으나 지난 3월부터는 외할머니마저 장기간 집을 비웠다. 친부와는 아예 연락이 끊겼고, 새 가정을 꾸린 친모는 A군 앞으로 나오는 지원금을 모두 가져다 쓰는 등 사실상 A군을 방치했다. 보다가 눈물이 났어요. 그 어린것이 얼마나 배고프고 외로웠을까... 그 애미애비란 것들은 돈만 챙기고 애를 굶기다니... 이럴땐 예수든 알라든 염라든 신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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