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수익률은 부진했다. 마지막 화에서 밝힌 허 화백의 누적 수익률은 -25.02%다. 주식 투자 전문가라는 자문단도 모두 손실을 기록했다. 이정윤 밸런스투자아카데미 대표는 -15.06%, 김경석 두나무투자일임 이사는 -12.20%, 최준철 VIP자산운용 대표는 -26.84%, 손명완 세광무역 대표는 -21.15%, 전업 투자자 하웅씨는 -61.17%로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이다.
10월. 이 달로 말할 것 같으면 주식투자에 특히 위험한 달 중 하나이다. 다른 위험한 달로는 7월, 1월, 9월, 4월, 11월, 5월, 3월, 6월, 12월, 8월, 그리고 2월이 있다. - 마크 트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