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주택보유자입니다.
다산신도시 입주아파트들 모두 현장에 위치한 택배사들과 모두 완만한 협의가 되었었습니다.
택배사들 모두 6개월내에 저상탑차로 배차해주겠다고 약속하셨고 실제로 문제 없이 모든 택배사 저상탑차로 잘 다녔습니다.
그리고 어제가 상호간의 협의했던 6개월이 딱 차는 날이었고 지상통행금지하기로 된 날이었는데...
갑자기 기존의 저상탑차로 운행하던 택배사 차량이 일반탑차로 오고 S*S기자랑 같이 딱 오네요.
S*S가 S*S하는게 뭐가 이상한거냐 하시면 할말이 없지만 기자들 정말 무섭습니다.
지역 하나 바보 만드는 것도 쉽고 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 것도 쉬운것 같습니다.

출처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5127579?combine=true&q=%EB%8B%A4%EC%82%B0&p=0&sort=recency&boardCd=&isBoard=false

저 역시 다산아파트 소유자로서 참 답답하네요. 진짜 오늘도 촬영하고 돌아갔다는데 평소엔 옮길것만 꺼내놓다가 오늘은 택배도 일부로 다 늘여뜨려 놨대요. 이상한 아줌마 섭외해서 인터뷰도 하시고 s*s방송차는 장애인주차장에 떡하니 주차해놓고.. 대단지 아파트이니 택배 기사님들도 일거리 포기 못하시고..(원룸 빌라촌보다 대단지 아파트가 벌이가 더 나으시대요..ㅠㅠ) 진짜 아파트 주민들만 계속 갑질하는 걸로 나오니 이젠 진짜 누가 갑질하는 지도 모르겠네요. 이제 몇 달 후에 저도 들어가 살아야하는데 참 이런 이미지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