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이라는 말에 어이가 있고 없고에대해서 이야길하셨으니 설명을 드리면 한번더 말하지만 개인적입니다.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기는 하지만 독재정권을 창출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며 왕치주의까지 꿈꿨던 정당이 존재를 해야할까요? 그런정당이 있으니 민주당에서 저런 강아지 생식기 같은 소리를 해도 지지율이 유지가 되는겁니다. 한번더 개인적이라는 의견까지두면 현실적으로 정의당이나 민중당급의 반대가 통합당이 되고 민주당이 갈라져서 적당한 진보와 보수로 나눠져야죠. 민주당이 저런 소리하는데도 지지율이 유지되는게 뭐라고 생각해서 그렇습니까? 또한번더 개인적이고 개인적인 생각임을 이야기하고 말씀드리면 그 대안이 통합당밖에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 대안...통합당이 되나요?
존재를 인정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죠. 현실이 그런데요. 민주당은 그자찍을 외치고 반대에서는 그민찍을 외치는게 현실입니다. 적대적 공생으로 속칭 콘크리트층을 유지할 만큼의 최소 동력은 얻는 상황인게 현실인데 통합당이 망하길 기다리는건 감나무에 본드로 붙여놓은 감이 떨어지길 기다리면서 누워있는걸로 보이죠. 그리고 민주당이 삽질하면 민주당을 까야지 그거 못 받아먹는다고 개인적으로 없어지길 원하신다는 야당 탓 하면서 까는게 황당합니다. 지금 님이 야당 까는 건 경쟁선수 보고 왜 페이스메이커 제대로 못하냐고 까는 것 같아 보이거든요. 그리고 님의 마지막 질문에 대답을 해보자면 그 통합당도 못 제끼는게 나머지 당의 현실이죠.
전혀 다르게 이해를 하시는거 같아서 말씀드리면 경쟁선수가 아니라 부정 불법선수라 빠져야된다고 보는겁니다. 안빠지고 계속뛰니 저런 선수도 좋은 평가 받고 계속 선수생활하는거죠. 마지막은 그 현실 이야기 하는겁니다. 그리고 통합당 망하는건 지방 인구가 소멸하는 중이라서 그렇게 먼 이야기 아닙니다.
아참 그리고 둘다까면안되나요? 제가 언제 통합당만깟나요? 저런 개소리도 통합당이 더 개소리해서 맘편하게 할수 있다는게 민주당 편드는게 되나 싶어서 황당하네요.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세인님이 마음대로 해석해서 아니라고 하는데 맞다고 보시면 뭐라고 해야됩니까? 황당하네요.
첫 댓글에서 민주당이 삽질하는 기사에 댓글로 저건 100프로 통합당 잘못이라고 하시는데 누가 그걸 민주당 까는걸로 보겠습니까? 그리고 수도권에서도 통합당을 못 이기는게 나머지 당들의 현실인데 (그러니 실질적 양당제 이야기가 나오는거죠) 지방이 소멸한다고 나머지 당들이 통합당을 잡을 수 있다 보시는건 너무 희망적인 예측이 아닌지요? 민주당 싫다고 정의당 안찍고 미통당 싫다고 애국당 안찍는게 현실이니까요. 제 이야기는 민주당과 통합당은 적대적 공생관계가 완성이 되서 제 3당이 제 2당을 위협하지 못하는 이상 저 둘이 계속 해먹을 확률이 높다고 보는겁니다. 그자찍 그민찍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그래서 저번 국회때 국민의당 바른정당 바미당 같은 제3지대가 자리잡길 바랬지만 완전히 망해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