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둘 다 허락을 안하는게 맞습니다.
입국시 PCR음성이 이 사람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없다라는 말이 절대 아니거든요. 현재에는 안나오지만 조만간 양성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수많은 격리기간중 양성 전환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그런 기준에서 다들 입국시 음성이지만 장지를 못지키게 하고 잠시 발인이나 입관 정도만 지켜보게 했던거지요.
하지만 이번엔 정치적인 이유로, 그 리스크를 그냥 임의로 무시한겁니다. 그러고 문제되자 이게 특혜가 아니고 앞으로도 이렇게 하겠다고 ㅎ..
뉴질랜드만 해도 시설격리중 첫 검사때 (3일차에 한번 12일차에 한번 검사 합니다.) 음성이 나서 장례식 가라고 700키로 이동 허가 내줬던 사람들이 허가 조건 중 하나였던 이동 후 검사에서 양성판정 나면서 난리 났습니다. (저 사람들이 감염자 수 0명을 깼던 사람들이라 더 난리가 났었죠.) 그 후에는 그런 예외조항들이 싹다 사라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