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포지션에서 최적화된 말.. 야당은 이런말 해봐야 아무 느낌 없고 여당 안에선 쉽게 할 말 아니고(그래서 아무도 이런말 못 꺼냄)
서울 그린벨트 해제 반대 + 재개발 얘기 하다가 서울시장 하면안되 얘기라니 지금까진 능수능란하네요. '내 조언은 야심이 아닌 진심이다'를 어필하는 느낌
인터뷰전문 보면 후보낼거면 국민들이게 사과하고 당헌당규 개정하고 내자고도 하는데 제목을 저렇게 뽑는건 너무 어그로성이 짙네요 그리고 제목에서 따옴표안에 이재명이 한말처럼 보이는 말은 얼핏보면 상인폄훼 발언처럼 보이는데 본문내용은 뉘앙스가 좀 다르네요 장사꾼이라는 단어자체를 쓴게 잘못이라면 몰라도
이재명:저는 정치인은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장사꾼도 신뢰를 유지하려고 손실을 감수합니다. 예를 들면 내가 얼마에 팔기로 약속을 했는데 갑자기 가격이 폭등해서 누가 2배로 주겠다고 하더라도 그냥 옛날에 계약한 대로 팔죠. ...더 보기
인터뷰전문 보면 후보낼거면 국민들이게 사과하고 당헌당규 개정하고 내자고도 하는데 제목을 저렇게 뽑는건 너무 어그로성이 짙네요 그리고 제목에서 따옴표안에 이재명이 한말처럼 보이는 말은 얼핏보면 상인폄훼 발언처럼 보이는데 본문내용은 뉘앙스가 좀 다르네요 장사꾼이라는 단어자체를 쓴게 잘못이라면 몰라도
이재명:저는 정치인은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장사꾼도 신뢰를 유지하려고 손실을 감수합니다. 예를 들면 내가 얼마에 팔기로 약속을 했는데 갑자기 가격이 폭등해서 누가 2배로 주겠다고 하더라도 그냥 옛날에 계약한 대로 팔죠. 신뢰가 중요하니까. 몇 배가 남는 걸 버리는 게 장사꾼입니다. 장사꾼도 신뢰가 중요하잖아요. 정치는 어떻습니까? 안 믿잖아요. 또 거짓말하는구나.
이런건 따옴표쓰면 안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이재명이 직접한말도 아닌데 참... 아무리 조회수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제목장사 좀 적당히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