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7/25 06:59:43
Name   Schweigen
Subject   "군인이 다신 그러지 않도록"..세월호 어머니의 호소
https://news.v.daum.net/v/20200724203715265

아직도 세월호는 그냥 교통사고다 선장의 몰살이다 지겨우니 그만하자 말하는 정치인 언론 종교지도자들이 있습니다. 국민들도 꽤많은 사람들이 있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세월호 참사 직후 국군기무사령부는 유가족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했습니다. 중고물품 거래 내역에 시청한 TV프로그램, 심지어 어떤 스포츠팀을 좋아하는 지까지, 일거수 일투족을 들여다봤던 겁니다.

지난번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정모 소령이 유족 사찰을 '지금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하자, 법정에서 눈물을 훔치며 듣고 있던 유족들이 발언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던 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니죠. 절대 아닙니다. 국가가 무고한 유가족을 사찰하고 군검경과 언론 특정 네티즌들을 선동해 보상금에 눈이 멀고 자식들 앞세워 한몫 해먹으려 모함한 일이 어찌 그냥 사고가 될 수 있겠나요.



1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955 정치"군 댓글공작, 靑·장관에 매일 보고했다"…핵심간부 폭로 2 빠른포기 17/08/30 2569 0
4942 정치"군 댓글공작에 청와대 개입" 특종 막은 KBS 파문 1 April_fool 17/08/30 2414 0
11885 정치"군 면회만 가도 내 개인정보가..기무사 수백만명 수집·사찰" 알겠슘돠 18/07/30 2595 0
25481 사회"군 장병 마스크 벗는다"…집단면역 실험 착수 13 빛새 21/08/25 4185 0
3721 정치"군-방산업체, '송영무 흔들기' 조직적 움직임 포착" - 기밀자료 유출범은 군법으로 엄히 다스려라 2 ArcanumToss 17/06/27 2735 0
38872 정치"군, '훈련병 얼차려 사망' 수사자료 고의 파기"…충격 폭로 5 활활태워라 24/09/18 2089 0
34230 국제"군기지 근무자가 美기밀 유출…채팅방 동생들 '현실교육' 자료" 8 다군 23/04/13 3433 0
33096 사회"군대 가면 바보냐"…또 터진 병역비리, 청년들 분노했다 4 swear 23/01/18 2814 0
28594 사회"군대는 군대다워야..휴대폰 사용, 전면 금지해달라" 靑청원 15 Regenbogen 22/03/13 4341 0
11894 사회"군대서 죽은 아들 유서도 못 보는 어미 심정 아나요?" April_fool 18/07/30 2356 1
24331 사회"군대서 코로나로 병원 못 가게 해 장애인 됐다.. 사과도 없어" 10 Regenbogen 21/05/24 4439 0
14215 사회"군미필 남성은 2년치 빼고 줘라"…이상한 손해배상금 2 astrov 19/01/10 2423 0
23925 사회"군법무관 무단결근·지각 반복했어도 해임은 부당" 2 empier 21/04/13 3737 0
22266 경제"군인고객 없었으면 벌써 가게 망했당게" 7 Schweigen 20/11/11 4188 3
29352 정치"군인들 집도 빼라"‥집무실 이전에 군 관사도 유탄 19 데이비드권 22/05/06 4158 2
38338 사회"군인으로 성숙되지 못해..." 사망 훈련병 두번 죽인 국방부 6 swear 24/07/05 2061 0
21102 정치"군인이 다신 그러지 않도록"..세월호 어머니의 호소 4 Schweigen 20/07/25 3850 12
3268 사회"굿 안 하면 또 위험"..세월호 유족에게 1억 챙긴 무속인 3 알겠슘돠 17/05/27 2129 0
36744 경제"권도형, 미국 인도될 것…몬테네그로 법무, 비공개리에 밝혀" 11 dolmusa 23/12/08 4055 1
30397 정치"권성동 추천" 대통령실 공무원 부친은 '강릉시 선관위원' 1 22/07/16 3043 0
27536 사회"귀 잘린 20대女, CCTV 돌려봤더니…" 드디어 입 연 클럽 11 cummings 22/01/12 3792 0
28137 사회"귀가 시켜줄게"..처음 본 만취 여성 차에 태워 추행 Regenbogen 22/02/14 4015 0
21790 사회"귀성 자제하랬더니…" 추캉스 인파 몰려 방역 초비상 12 다군 20/09/18 4227 0
8042 기타"귀성길 마스크 준비하세요"..설 연휴 포근하지만 '미세먼지' 1 알겠슘돠 18/02/12 4372 0
38225 경제"귀신같이 알고 딱 움직여"···집값 오르는 '공식' 찾았다 2 하우두유두 24/06/20 425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