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8/09 20:30:45
Name   Schweigen
Subject   장군 별장에 뺏긴 포항 화진해수욕장, 38년만에 주민 품으로
https://news.v.daum.net/v/20200809154007359

1994년 송라면 주민들이 "사령관 혼자 여름 한 철 휴가를 즐기기 위해 만들어진 시설"이라며 철거를 요구하자, 육군은 훈련장으로 간판을 바꿔 달고 사격훈련을 시작했다. 2년 전에는 포항시가 도로 확장 계획을 세우자 국방부 부지 일부가 포함된다는 이유로 시멘트벽돌에 철망을 깔아 담을 더 높였다.

군부독재가 끝난지가 언젠데 국방부는 아직까지 저 양아치 짓을 해왔군요. 이제라도 반환하는 걸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전두환이 큰일 했네요. 그래서 사관학교가 아직도 그래 전두환을 찬양하는가.

똥별 하나랑 그 일가족 여름 휴가 잠깐 즐기려고 저 짓을 해왔다니 참 더럽네요. 해군에서 운영하는 고위 간부 전용 휴양지로 운영하는 섬이랑 크루즈도 반납시켜야 하는데...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277 사회"실종자들이 알아서 한 일" 책임 없다는 춘천시·경찰 16 Schweigen 20/08/08 2603 7
17438 정치'헌금'때문에 고발 당했는데..또 "헌금 내세요" 4 Schweigen 19/11/10 2437 0
22046 정치'라임' 김봉현 "현직 검사·야당 유력 정치인 상대 수억원대 로비했다" 15 Schweigen 20/10/16 2778 0
19743 경제배달의민족 "수수료 개편 철회..업주들과 협의체 구성" 8 Schweigen 20/04/10 2960 0
20257 의료/건강이번엔 달랐던 '교회'·'콜센터'..거리두기가 갈랐다 4 Schweigen 20/05/16 2695 2
20513 방송/연예"비아이 제보자 만남은 양현석 지시"..YG 직원 진술 7 Schweigen 20/06/03 3649 0
22818 경제"아이폰12 이 정도 일줄은.." 삼성폰 10년만에 점유율 20% 붕괴 [IT선빵!] 13 Schweigen 21/01/03 2786 0
23076 정치공기업 급식소까지 '신의 직장' 됐다 44 Schweigen 21/01/25 5151 4
17701 방송/연예"1위 감사→살려줘요→활동중단→안정 되찾아"..강다니엘의 다사다난 하루[종합] 4 Schweigen 19/12/04 2857 0
21797 사회소방관 죽게 한 50대 주폭, 출소일에 또 소방관 때렸다 8 Schweigen 20/09/18 2196 2
19750 경제620억 쌓아놓고..대구 저소득층 쿠폰마저 '뭉그적' 12 Schweigen 20/04/10 3690 0
19239 사회권아솔 "온라인 예배가 진정한 예배인가?" 20 Schweigen 20/03/13 2262 3
21287 사회장군 별장에 뺏긴 포항 화진해수욕장, 38년만에 주민 품으로 1 Schweigen 20/08/09 2031 1
21543 정치'비대면' 당부에도 대면예배…광주서 단속 중 몸싸움까지 Schweigen 20/08/31 3408 0
21799 정치"평화정원에 日 장수 동상을?" 시민반발에 순천시, 계획 전면 취소 Schweigen 20/09/19 2155 0
17960 정치계엄문건 숨기려 '급급'했는데..몰랐으니 무죄? 9 Schweigen 19/12/25 2465 0
18217 방송/연예'컴백' 방탄소년단, 새 앨범 선주문 1주만에 342만장 돌파..사상 최다 선주문 기록[공식] 2 Schweigen 20/01/16 2118 0
23081 의료/건강"이제 확진자 없으니 오지 마세요"..전화 한 통에 간호사 8명 날벼락 6 Schweigen 21/01/26 3612 0
19755 정치조원진 "대구 자존심 지키는 유일 후보 지켜달라" 5 Schweigen 20/04/11 2860 0
21035 사회동거인 고문수준 학대한 연인 영장실질심사.."사과하고 싶다" 3 Schweigen 20/07/17 2953 1
19756 정치차명진 "세월호 텐트의 진실 내가 책임, 세금 다 토해내라" 막말 계속 46 Schweigen 20/04/11 3633 2
21036 의료/건강“ 마스크 안 쓰고 해열제 먹고 관광"..제주 '발칵' 3 Schweigen 20/07/17 4751 0
20014 방송/연예채널A 압수수색, 기자들 대치로 '난항'.."자료제출 대상 협의중" 13 Schweigen 20/04/28 3730 2
22320 사회'27cm 흉기' 들고 난동..돌려차기로 단숨 제압한 경찰관 5 Schweigen 20/11/16 3310 0
20529 의료/건강대구 간호사 '코로나 수당'..3차 추경안서도 또 빠져 21 Schweigen 20/06/04 381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