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분위기도 똑같을 겁니다.
나이가 많아서, 지위가 높아서 억압하고 강압하는 것이 당연시되고 일상화된 가정일 거예요.
그렇게 살아왔으니 자신들의 태도에 항의하는 다른 집단에게는 뭔데 시비냐고 들이대는거죠. 쓰레기들.
그렇게 나이가 들면 탄기국 집회 나가는 폭언,욕설하는 노인네가 되는거죠..
네 맞는 말씀입니당. 신사임당 아들이 천하의 개망나니일수도 김길태 딸이 테레사 수녀일수도 있지요. 그런데 보통은 부모의 모습 그대로더라구요.
성인이라고는 하나 저 친구들은 많아야 복학생일겁니다. 특히 저 욕설한 여학생은 2-3학년일테니 빠르면 스물 많으면 스물두살이겠네요.
열 아홉까지는 가정교육에 영향을 받다가 스무살부터는 영향을 받지 않는 독립된 인격체가 되진 않겠죠. 저는 평생을 간다는 생각입니다.
허나, 1일3똥님이 말씀하신 연좌제처럼 성인의 잘못에 부모를 끌어들이는 건 잘못된것이다라는 의견은 절대 옳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