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개신교가 생기게된 계기부터 생각해보면 뭐.. 저는 기복신앙 자체를 부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걍 인간 심리가 뭐든 아 좀 도와주세요 할때 신을 찾는거라서.. ㅎㅎ
다만, 인간의 삶에 대한 철학없이 무조건 믿어라, 믿어야 잘산다 이딴 식의 기복신앙 Only는 없어져야할 문화라고 봅니다.
정한수 떠놓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던 시절과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어요.
그걸 절에가서 하느냐, 교회, 성당가서 하느냐 의 차이만 있을뿐.
말씀하신 부분에 하나 더 보태자면,
동네 자영업자분들 교회나가서 네트워크 만들어놓으면 참 ...더 보기
애초에 개신교가 생기게된 계기부터 생각해보면 뭐.. 저는 기복신앙 자체를 부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걍 인간 심리가 뭐든 아 좀 도와주세요 할때 신을 찾는거라서.. ㅎㅎ
다만, 인간의 삶에 대한 철학없이 무조건 믿어라, 믿어야 잘산다 이딴 식의 기복신앙 Only는 없어져야할 문화라고 봅니다.
정한수 떠놓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던 시절과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어요.
그걸 절에가서 하느냐, 교회, 성당가서 하느냐 의 차이만 있을뿐.
말씀하신 부분에 하나 더 보태자면,
동네 자영업자분들 교회나가서 네트워크 만들어놓으면 참 쏠쏠하더군요.
과거 장사하던 시절 그 얌전한 목사님이 자꾸 교회나오라길래 한번 나가보니
동네 상점가 분들 다 거기서 모여서 친목질하고 서로 사주기 하고있더군요. 크크크
아, 이게 길드라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