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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9/30 17:58:02 |
Name | Caprice |
Subject | 의료계 "신규 의사 줄면 어려움" vs 정부 "조정 잘하면 차질 無" |
https://news.v.daum.net/v/20200930171759138 시험 응시율이 14%인 것으로 기억하는데, 학생들이 괘씸하다 라는 국민 정서와 보건복지부의 의지는 알겠지만 14%만 나오는 신규의사로 필수 배치만 하면 인력 문제 안생길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할 때 그러면 10년간 4천명을 추가하겠다는 계획은 왜 꼭 필요한 것이냐는 데에 대한 대답은 어떻게 하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자존심 세우는 건 세우는 거고,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다고 말할때는 냉장고에 코끼를 집어넣어줄 마법의 대학원생이라도 데리고 있지 않으면 안될텐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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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당 안해도 사실 보건복지부는 별로 상관없습니다.
군의관은 주무부처가 국방부고, 공보의는 주무부처가 행안부 및 각 지자체니까요.
군의관은 주무부처가 국방부고, 공보의는 주무부처가 행안부 및 각 지자체니까요.
저도 시험 보게 해줘야 된다고 해서 갖고온 건 아니고요. 필수인력 위주로 배치를 잘 하면 큰 무리 없이 운영 가능하다길래 어처구니 없어서요.
부처별로 보면 그렇긴 한데 크게 보면 국가적인 문제니까요.
사실 공보의랑 군의관이야 사소한 일이고, 내년부터 배출될 숫자가 통으로 증발하는 게 정말 심각한 일이죠.
1년만 잠깐 사람 부족한 게 아니라 5년 동안 전국 수련병원의 한 년차가 비는 일인데...
안 그래도 업무량 과중한 과들은 지원자 더 줄어서 자칫 잘못하면 바이탈 과는 빠르게 말라 죽을 거라고 봅니다.
올해 시험 봐서 내년에 인턴하고 다음해 인기과 무혈입성하는 사람들이 승리자겠네요.
사실 공보의랑 군의관이야 사소한 일이고, 내년부터 배출될 숫자가 통으로 증발하는 게 정말 심각한 일이죠.
1년만 잠깐 사람 부족한 게 아니라 5년 동안 전국 수련병원의 한 년차가 비는 일인데...
안 그래도 업무량 과중한 과들은 지원자 더 줄어서 자칫 잘못하면 바이탈 과는 빠르게 말라 죽을 거라고 봅니다.
올해 시험 봐서 내년에 인턴하고 다음해 인기과 무혈입성하는 사람들이 승리자겠네요.
전 여전히 이번 의대생들이 아주 거만하며 정도란 걸 모르고 하룻강아지 주제에 협박이나 일삼는 뜨악한 존재라는 견해지만 그와 별개로 '국민이 눈을 이렇게 치켜뜨는데 어떻게 국시 기회를 다시 주겠냐'는 생각이 국민들의 착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익집단의 읍소는 가깝고 국민들의 분노는 산발적이죠. '적당히 언론플레이로 둘러대면 적당히 넘어갈수 있겠지' 혹은 '지지율이 일시적으로 깎이더라도 금세 복구할 수 있겠지' 이런 유혹에 빠지지 않을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턴 1년 없는거나 공보의, 군의관 모자란건 별 문제 없으리라고 봐요. 후유증은 그 후에 비인기과들에서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장 내년에 1년차 들어갈 분들은 비인기과 가면 아랫년차 안들어오는데다가 1년 쉬면 인기과 가기도 쉽습니다. 그럼 내외산소는 전공의 2년공백은 각오해야 하는 상황 아닌가요? 대학병원들이 과연 괜찮을까요?
어떤 식으로 조정해서 해결하겠다는 것인지...
당장 내년에 1년차 들어갈 분들은 비인기과 가면 아랫년차 안들어오는데다가 1년 쉬면 인기과 가기도 쉽습니다. 그럼 내외산소는 전공의 2년공백은 각오해야 하는 상황 아닌가요? 대학병원들이 과연 괜찮을까요?
어떤 식으로 조정해서 해결하겠다는 것인지...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계시지만 저는 자칫 잘못하면이 아니라 이미 내년 1년차의 조기 이탈을 예상중입니다. 어려운 시절이 올 것이고 아마도? 이 시절을 못 넘기고 무너질 것 같긴 합니다.
딱 잘라 얘기하면 정부에서 조정해서 해결할 수도 없고, 해결할 방법도 없을 뿐더러 말은 저렇지만 병원들이 알아서 해결하라고 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그러게 애초부터 기간까지 늘려줬으면 그 기간 동안 결정을 했었어야 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
이제 와서 뭔 배짱이지.
국민들 여론은 어떻게 수용할거고?
특혜가 일상인 것처럼 요구하는 태도는 아닌 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이제 와서 뭔 배짱이지.
국민들 여론은 어떻게 수용할거고?
특혜가 일상인 것처럼 요구하는 태도는 아닌 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차질이 없을 리는 없겠지만 이제 와서 의료계가 저런 소리를 하는 건 한심한 노릇이지요.
의료계 주장은 제 눈엔 국민 건강을 볼모로 국시에 대한 특혜를 달라는 이야기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의료계 주장은 제 눈엔 국민 건강을 볼모로 국시에 대한 특혜를 달라는 이야기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정부가 잘못했다 잘했다를 떠나서, 만약 진심으로 저렇게 믿고 있다면...현실인식이 저래서는 곤란하다는 것이지요. 반어법으로 쓰신 댓글로 짐작됩니다만..
저도 의사고 학생들을 가르치지만 이 사안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1개월 전 담당학생들에게 시험에 응시하고 나서도 투쟁은 할 수 있다. 정녕 시험을 안보겠다면 결과에 대해 감내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말해줬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의 선택을 제가 강제할 수는 없었죠. 수일 전 학생들을 다시 만났는데 시험응시를 못하게 된 친구들이 대부분이었지만 표정은 밝더군요. 명절 잘 보내라고 인사하고 헤어졌습니다. 사실 현장에서 시험보게 해야 한다 라고 말하는 교수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관심 없어요. 학장이나 부학장 맡으신 분들은 커리큘럼 꼬여서 걱정하는 정도고... 실제로 큰일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병원협회 사람들일겁니다. 싼 노동력이 안들어오니 뭔가 손해를 만회할 무언가가 있어야할텐데... 그것을 요구할 명분은 없거든요.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여기서 밀리면 앞으로 두고두고 끌려달수밖에 없지요.. 뭘해도 의대생이 파업하면 게임끝나는걸 확인하게되는거니..
네 저도 후배들이 손해보는 일은 없으면 좋겠다 정도의 바람만 있을 뿐이지 이번에 꼭 봐야 한다 이렇게 요구하는 건 아닙니다...저는 보건복지부의 현실인식이 정말 저렇다면 정말 큰일 아닌가 하는 것에 촛점을 맞췄는데 댓글은 온통 이 얘기 뿐이라 참 당황스럽습니다...
그렇게 보이는 게 아니라 저 정도면 그냥 특혜를 요구하는 거 아닌가요..?
다른 국가고시 수험생들은 시간 맞춰서 응시하고
하물며 다른 시험 준비하는 국민들마저 시험 응시기간 지나서 저런 식으로 요구하지 않습니다. 집단적으로 ㅋㅋ ;;
대의를 위해서를 했든(이 대의도 사실 요구집단의 근시안적인 이익을 위한 대의 같기도 하지만)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본인들이
연장된 기간까지도 본인들 고집에 의해서 응시 접수를 안 해놓은 거면 본인들이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워야죠.
이제와서 저러는 게 웃기고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우월주의, 선민사상에 쩌들어 있는 것 같아서요.
후 너무 쏘아붙힌 듯이 의견을 내세워서 죄송하군요.
다른 국가고시 수험생들은 시간 맞춰서 응시하고
하물며 다른 시험 준비하는 국민들마저 시험 응시기간 지나서 저런 식으로 요구하지 않습니다. 집단적으로 ㅋㅋ ;;
대의를 위해서를 했든(이 대의도 사실 요구집단의 근시안적인 이익을 위한 대의 같기도 하지만)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본인들이
연장된 기간까지도 본인들 고집에 의해서 응시 접수를 안 해놓은 거면 본인들이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워야죠.
이제와서 저러는 게 웃기고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우월주의, 선민사상에 쩌들어 있는 것 같아서요.
후 너무 쏘아붙힌 듯이 의견을 내세워서 죄송하군요.
지금 문제가 있을거다 한다면 그게 아마추어겠죠. 그 말이 의사집단의 결집력을 강화시키고 국민들을 동요시킬테니까요. 일단은 뻥카더라도 자신감 있는 모습보여주고 문제가 생기면 문제의 원인과 구조가 무엇이든 의사수가 적어서 생긴문제라고 말하면 의대증원론이 훨씬 힘을 얻겠죠. 정부입장에서는 지금 태도가 최상수로 보입니다..
의사들 꼴보기 싫어서 아파도 참겠다 이런 말씀 하시는 분들 종종 보이는데 일단 아픈게 개인적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게 있고 없는 게 있는거고...다른 사람들이 아픈 것도 참으라고 강제하실 수도 없는 문제인데 그렇게 말씀하셔서 놀랍더라구요.
제가 다른 댓에도 꾸준히 얘기하지만 애들 시험치게 해달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 인원 배분이라는 건 보건복지부 공무원 머릿속에서 되는 게 아니라 일선 병원에서 되는 것인데 저렇게 당당히 얘기하는 데 무슨 근거라도 있는지 궁금하고 한편 진짜 진심으로 저렇게 믿고 있다면 저런 보건 계획을 국민들이 믿어야 하냐 이거죠..ㅎㅎ
제가 다른 댓에도 꾸준히 얘기하지만 애들 시험치게 해달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 인원 배분이라는 건 보건복지부 공무원 머릿속에서 되는 게 아니라 일선 병원에서 되는 것인데 저렇게 당당히 얘기하는 데 무슨 근거라도 있는지 궁금하고 한편 진짜 진심으로 저렇게 믿고 있다면 저런 보건 계획을 국민들이 믿어야 하냐 이거죠..ㅎㅎ
어느 직업이 얼마나 존귀하고 비천한지 모르겠으나, 인력수급계획에 문제가 있으니 국가자격증 시험을 모셔다 보게해서 충원한다는 얘기는 못들어봤습니다. 왜? 다른 온갖 직업은 자격증 소지자가 수요보다 많아서 대우가 별로라 뛰쳐나가서 다른 일 하는 사람까지 다 빼내도 그래 그냥 이 대접 받더라도 이거 하는게 낫지 하고 할 정도니까요. 그게 여러분들이 깔고 앉아 계시는 조선사회 구성원들의 삶입니다. 인력수급이 모자라게 생겼으면 참고 때우고 해가면서 버텨야죠. 문제가 있어도 없어야 하고. 시험보게 하자는거랑 문제 없다 말하는 거랑 별개라 하시는데, 그럼 그냥 정부놈들 가오 잡느라 거짓말 하고 있으니 이걸 까겠습니다. 가 목적이신 건가요. 아님 모자라니 데려오자는 건가요. 전 저분들 시험 봐서 인턴시키는거보다 의료시장 개방해서 베트남이나 방글라데시 의사선생님 사오는게 더 제 취향인데요.
설마요. 보건복지부도 그 정도는 머리 굴릴 줄 압니다. 대단한 지혜를 요구하는 전략도 아니고 정부의 입장에서는 뻔한 대응일 뿐이에요. 뭐, 의대생들도 별다른 수가 없고 올해 시험 안본다고 그렇게 치명적인 손해는 아니긴 하지만 향후 두고두고 힘든 상황이 될 게 뻔합니다. 서로 적당히 타협하고 적당히 체면 구기는 수밖엔 없는데 이제까지 진행을 보면 그걸 것 같지도 않아서 갑갑하기만 합니다.
의사 혹은 의대생들에게는 어차피 자신은 의사가 되었거나, 의사가 될 목적으로 의대에 들어간 사람이니 국시는 의사 국시 하나만 생각하면 되고 나머지는 알 바 아닐지는 모르겠으나, 국가나 의사가 아닌 수많은 국민들이 보기에 의사 국시는 단지 수많은 국시 중 하나일 뿐이고, 실제로도 그렇지요.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대조군이 없다는 이야기는 의사 혹은 의대생 부류에서나 통하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뭇사람들이 보기엔 다른 국시 혹은 공무원 시험 같은 것들과 동격으로 보는 게 보통입니다. 그 시험을 치는 게 아닌 사람에게는 의사 국시든 뭐든 무언... 더 보기
의사 혹은 의대생들에게는 어차피 자신은 의사가 되었거나, 의사가 될 목적으로 의대에 들어간 사람이니 국시는 의사 국시 하나만 생각하면 되고 나머지는 알 바 아닐지는 모르겠으나, 국가나 의사가 아닌 수많은 국민들이 보기에 의사 국시는 단지 수많은 국시 중 하나일 뿐이고, 실제로도 그렇지요.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대조군이 없다는 이야기는 의사 혹은 의대생 부류에서나 통하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뭇사람들이 보기엔 다른 국시 혹은 공무원 시험 같은 것들과 동격으로 보는 게 보통입니다. 그 시험을 치는 게 아닌 사람에게는 의사 국시든 뭐든 무언가가 더 가치있는 시험으로 여겨져야 할 이유가 딱히 없어요.
그런데 의사 진료거부 상황에서 의사 혹은 의대생들은 국민들의 여론을 자기 편으로 만들기는 커녕 국평오 같은 소리로 한껏 여론을 악화시키고 분노를 일으켜놓은 상황인데 의사 부류들의 요구에 따라 의대생들의 재시험을 허가해준다면 [의사가 다른 국민들에 비해 얼마나 대단하기에 자기들이 보기싫다고 시험을 거부했다가 시험을 다시 본다고 하니까 국가에서 재시험을 해주느냐]고 하면서 국가의 불공정함과 무원칙을 성토할 겁니다. 아니. 성토로 끝나면 다행이겠지요.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대조군이 없으니 국시에 대한 특혜는 허상에 가깝다'는 말을 들으니 '의사 국시에 특혜를 주면 다른 국가고시와의 형평성이 무너진다'는 정부 혹은 국민 상당수가 가진 보편적 인식을 왜 의사 선생님 혹은 의대생들이 이해하지 못하는가. 그리고 왜 그렇게 의사 계층과 일반인들 사이의 개념이 유리되었는가에 대한 답이 나온다 싶습니다.
그런데 의사 진료거부 상황에서 의사 혹은 의대생들은 국민들의 여론을 자기 편으로 만들기는 커녕 국평오 같은 소리로 한껏 여론을 악화시키고 분노를 일으켜놓은 상황인데 의사 부류들의 요구에 따라 의대생들의 재시험을 허가해준다면 [의사가 다른 국민들에 비해 얼마나 대단하기에 자기들이 보기싫다고 시험을 거부했다가 시험을 다시 본다고 하니까 국가에서 재시험을 해주느냐]고 하면서 국가의 불공정함과 무원칙을 성토할 겁니다. 아니. 성토로 끝나면 다행이겠지요.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대조군이 없으니 국시에 대한 특혜는 허상에 가깝다'는 말을 들으니 '의사 국시에 특혜를 주면 다른 국가고시와의 형평성이 무너진다'는 정부 혹은 국민 상당수가 가진 보편적 인식을 왜 의사 선생님 혹은 의대생들이 이해하지 못하는가. 그리고 왜 그렇게 의사 계층과 일반인들 사이의 개념이 유리되었는가에 대한 답이 나온다 싶습니다.
당연지정제 폐지야 할리가 없구요...그거 없으면 지금처럼 강대강으로 못 뻐팅기죠. 절대우위를 점할 자신감의 원천이 돈줄은 건보료다 하는 건데..
국민 얘기까지는 좀 ㅎㅎ 캄 다운 하시구요 ㅎㅎ
국민 얘기까지는 좀 ㅎㅎ 캄 다운 하시구요 ㅎㅎ
수정 전 잘봤습니다. 제 글 보고 킹받으셨나본데 이번 정부가 공공성 핑계로 지방에 수명줄 빤히 보이는 의대 세워서 표 사려는거 충분히 역겹습니다. 최근 20년 사이 거의 모든 산업이 돈 되면 남고 더 되면 들어오고 안되면 나갔습니다. 돈도 없는 나라에서 되도 않는 전국민 건강보험이나 당연지정제니 해서 의사들 고혈 빨아먹는거 바라지 않습니다. 여느 산업처럼 의료도 사업이고 산업인거 하루빨리 인정하는 정부가 들어와서 우리 의사선생님들 미개한 조선 국민들하고 피곤하게 살지 마시고 좋은 미국 병원에서 행복한 의사 생활 영위하시길 간절히 염원합니다. 누구보다 능력 좋은 집단이 국평오들보다 탈조선 쉬운거 맞잖습니까
재시험과 의사수급 별개라고 보시는데 정부가 거짓말한다는 의견은 결국 재시험 지지로 읽힙니다. 학생들이 원인을 제공했으니 결과에 대한 비판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이슈는 의사분들 더 이상 하실 말씀은 없는 것 같아요. 의사분들이 왜 대중과 다르게 인식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문득 인국공 사태때 공정 어쩌구 홍차넷에서 열올리던 사람들 떠오르는데
여기선 의느님들이 특혜한번 달라니까 완전 아무말 없으시네요 크크...
전공의들이나 의대생들에게 쓴소리 한번 하실법 한데 말입니다.
여기선 의느님들이 특혜한번 달라니까 완전 아무말 없으시네요 크크...
전공의들이나 의대생들에게 쓴소리 한번 하실법 한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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