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119/104046438/1
“8·15 도심집회 등 대규모 집단감염 발생 이후 잔존 감염이 지역사회에 계속 있었고, 이게 최근 발생하는 소규모 다발성 집단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다”
윗 기사는 서울시에서 발표한 금일 브리핑에서 한 말입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20495
이 기사는 민노총 집회를 비난하는 중앙일보기사 입니다.
저는 마스크를 쓰고 있다면 집회가 코로나 감염 위험을 높히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실제 위험은 스타벅스 감염사례 처럼 밀폐된 공간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식당이 더 위험하니까요.
행정기관의 발표가 정치적으로 편향된 느낌을 준다면 신뢰가 떨어질 수 밖에 없고 발표하는 의미도 줄어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