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맞을 것 같습니다.
건설사 임원이라던데, (대표이사는 아닌것 같고요) 조폭들이 합법화 하면서 키우는게 지역 중견 건설사, 인력파견업체 같은 것들이죠. 명함이랑 외형만 보면 멀쩡한 중견 건설사입니다. 중견 건설사가 다 조폭은 아니지만요.
게다가 대형건설사 대표이사도 탈까 말까한 벤츠 C63 을 법인차량으로 제공한다? 오너 아들이거나, 조직의 꽤 높은 위치에 있는 보스급이거나...
일반적인 중견 건설사는 대형 건설사나 공기업에서 하청도 많이 받기 때문에 임원이 벤츠 타면서 위세 부릴일이 없습니다. 너무 좋은차 타고 다니면...더 보기
아마 맞을 것 같습니다.
건설사 임원이라던데, (대표이사는 아닌것 같고요) 조폭들이 합법화 하면서 키우는게 지역 중견 건설사, 인력파견업체 같은 것들이죠. 명함이랑 외형만 보면 멀쩡한 중견 건설사입니다. 중견 건설사가 다 조폭은 아니지만요.
게다가 대형건설사 대표이사도 탈까 말까한 벤츠 C63 을 법인차량으로 제공한다? 오너 아들이거나, 조직의 꽤 높은 위치에 있는 보스급이거나...
일반적인 중견 건설사는 대형 건설사나 공기업에서 하청도 많이 받기 때문에 임원이 벤츠 타면서 위세 부릴일이 없습니다. 너무 좋은차 타고 다니면 마진 많이 남나봐요? 하면서 태클 걸리고, 너무 오래된 차를 타면 요즘 회사가 어려운가봐요? 하면서 불리하거든요. 적당한거 타죠.
사고내고 나서 119도 안부르고 변호사부터 부른다? 많이 불러본거죠. 나중에 회사 변호사라고 해명했는데, 평범한 회사의 법무팀 변호사면 평범한 임원이 음주 교통사고 난걸로 조언까지는 해줘도 그 밤에 전화받고 출동해줄까 싶네요. 뭐 해줄수는 있겠죠.
거기에 야밤에 돈 싸들고 가서 문 쾅쾅쾅 두드리면서 압박한다? 이것도 많이 보는 스토리죠.
근거는 없습니다. 그냥 기사만 보고 생각한 제 뇌피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