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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2/17 14:10:56 |
Name | 무적의청솔모 |
Subject | 경상도 부모님이 '인 서울' 아들 자취방을 보고 남긴 말 |
https://news.v.daum.net/v/20201217073301934 에... 정든 고향을 떠나서 다른 데 자리를 잡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생활비를 무제한으로 쓸 수만 있다면 전 세계 어디든 고향이겠지만 보통은 그게 아니니까요. 어쩌다 보니 나이를 많이 먹도록 꾸준히 떠돌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은데, 여기 나오는 사람이나 저나 빨리 뿌리를 내리고 안정적인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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