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2232107005
한파 경보가 있던 사흘 전, 경기도 포천에서 30살 농업 이주노동자가 농장 비닐하우스에서 자다가 숨진 일이 일어났습니다.
정황에 따르면 얼어 죽은 것으로...
http://www.hani.co.kr/arti/society/rights/975694.html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2232126005
여전히 이주노동자 숙소 3곳 중 1곳은 냉난방시설이나 소방시설이 없는 비닐하우스나 컨테이너라고 합니다. 현행법상 비닐하우스를 숙소로 사용할 수 없으나, 현실은 월세를 내고 이주노동자들이 살고 있고 고용노동부의 관리·감독이 안 되고 있습니다.
*추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2241236001
경기 포천경찰서는 24일 이주노동자 A씨(30) 시신에 대한 부검 결과 간경화에 의한 간손상이란 1차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라고 하네요. 숨진 원인이 동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