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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26 10:23:28
Name
Schweigen
Subject
크리스마스 선물 나르다..쓰러진 마흔 살 택배 기사
https://redtea.kr/news/22744
https://news.v.daum.net/v/20201225203110960
자본주의의 이율배반적 달콤함이죠. 나의 안전과 평안은 누군가의 착취 위에 존재하는 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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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in
20/12/26 10:40
삭제
주소복사
요즘 음식 배달 대행 기사님들은 월 천 찍는다 그러던데
택배기사님들고 저렇게 고생하면 월 천만원씩 벌어야하는거 이닌지..
Schweigen
20/12/26 11:04
삭제
주소복사
음식배달 대행도 건당 3천원으로 월 1천 찍으려면 3300개, 쉬는 날 없이 하루 110개 배달해야 거능한데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죠.
늘쩡
20/12/26 12:16
삭제
주소복사
[자본주의의 이율배반적 달콤함이죠. 나의 안전과 평안은 누군가의 착취 위에 존재하는 거.]
명문입니다.
1
하우두유두
20/12/26 12:22
삭제
주소복사
하... 너무 안타깝습니다..
조지 포먼
20/12/26 13:40
삭제
주소복사
택배는 한곳 들를때마다 400~600원 하는지라 1톤차량 꽉꽉 채워야 하네요
먹이
20/12/26 16:41
삭제
주소복사
대신 택배쪽은 상하차/분류 무료봉사를 해야 하니
그런 거 감안하면 배달이 훨씬 낫다고 들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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