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이 아니라 탄핵소추가 된 12월9일부터 쓰면 안되죠.

죄다 찌라시죠

그렇군요..

이승만 망명이 비슷한 방법으로 이루어진거 아니던가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현재는 불가능한 방법인거군요..

헌재는 벌써부터 안전이유로 경찰이 겹겹이 둘러싸고 있고, 청와대는 내일 더 하면 더 하지 덜하진 않겠죠. 사람들이 당일 어떤 이유에서든 경찰이 에워싼 청와대 앞부터 시청 앞까지 미어 터질텐데 그 눈을 다 피해서 탄핵된 대통령이 경호를 이끌어 성남공항까지 갈 수 있을거 같지가 않습니다 ㅋㅋ 법적으로도 안되지만 현실적으로 저 비행기 타려면 뒷산을 걸어 넘어서 탈출하셔야 하지 않을까..

헬기라는 신박한 이동수단이 있습니다 크크
물론 눈에 더 띄지만

...와 진짜 헬기써서 탈출하면...

사실 외국에서도 우리나라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다 알고 있는데 (크.... 국격)
망명이 받아들여지기전에 인터폴 적색수배가 먼저 일것같고
망명을 받아줄 나라는 북한 정도 예상해봅니다.

혹시나 황권한대행이 사용했나 찾아봤는데
주요일정은 서울 뿐이네요.

http://www.mediapen.com/news/view/244282

망명을 받아줄 나라가 있을까요?

망명은 없으니, 국민 여러분 모두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돈으로 트럼프와 딜을 하면 또 모르지 않을까요. 안그래도 트럼프 국정운영하는 방식이 불통의 아이콘인 그분과 많이 닮았는데다가, 사업가출신이니 돈이 들어온다면 조건부로 망명 받을지도..

ㅂㄷㅂㄷ

제가 알기로는 원래 전용기 자체는 쓸 일이 없어도 성능 유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띄우고 운항 후 점검한다고 들었습니다. 너무 오래 아무것도 안 하고 주기해놓으면 그것도 문제라고...

별짓을 다 하다보니 이런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짓들까지 의심되서 말이죠..

노무현 대통령 시절 수학여행 중에 청와대를 들른 적이 있었는데, 그때 노무현 대통령을 잠깐이지만 실물로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직전에 헬리콥터 소리를 들었었는데, 그때 들은 설명에 따르면 대통령이 어딘가를 갈 때는 경호 관계상 도로를 통제시키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게 국민들에게는 불편하기 때문에 대통령은 헬기를 상당히 자주 이용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