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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01/08 14:39:05
Name   맥주만땅
Subject   황운하 '6인회식' 수사의뢰한 시민 "방역·김영란법 위반"

https://news.v.daum.net/v/20210108120109244

황 의원은 지난 2일 중앙일보에 문자를 보내 “3인 식사가 맞고 그렇게 알고 자리에 참석했다”며 우연을 주장했다. 황 의원은 “우연히 옆 테이블에 3인이 앉아서 결과적으로 하나의 룸에 일시적으로 최대 6인이 앉게 되었지만, 의도치 않았던 우연이었고, 그 자리에 있던 분들을 알지도 못한다. 이런 경우 방역수칙 위반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 의원은 식사비에 대해선 “세 사람 밥값이 15만 몇천원 나와 택시회사 대표가 다 냈고 내 몫으로 그에게 현금 5만원을 건넸다”고 해명했다.

새로운 내용은 없지만, 계산을 같이 했는데도 '일행이 아니다. 내 몫으로 돈을 냈으니 상관없다.'라고 하는 것은 좀 너무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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