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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01/18 09:35:56
Name   Schweigen
Subject   '경이로운 소문' 이래서 드라마는 작가놀음이라고[TV와치]
https://entertain.v.daum.net/v/20210118090517739

각기 다른 능력이 특화된 카운터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합쳐 싸우는 것이 매력이었던 드라마는 갑자기 막대기를 땅에 내리꽂고 서있도록 결계라는 설정을 만들었다. 이는 원작 웹툰에 등장하지 않는 부분. [악귀가 막대기를 빼앗아 부러뜨리는 장면에 시청자들이 환호하는 모습은 결계 설정을 향한 솔직한 반응이다.]

악귀를 일부러 놓치기라도 하는 듯] 힘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카운터들의 모습은 대본에 구멍이 있음을 보여준다. 여기에 어린 아이들이 연이어 카운터들의 발목을 잡는 모습이 등장하는 것도 보는 이들을 답답하게 하고 있다.

작가는 집필, 감독은 연출 등 기본적인 역할에 더 충실해야 할 때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작가 나가고 내용이 산으로 가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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