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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2/11 13:40:42수정됨 |
Name | 다군 |
File #1 | img20210211_164326.jpg (68.7 KB), Download : 59 |
Subject | 최고 매매가로 신고된 서울아파트의 44%는 며칠 뒤 '돌연 취소' |
https://www.yna.co.kr/view/AKR20210210175100003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6174800003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91284 낙장불입 시행할 수도 없고? 손모가지(?)를 자를 수도 없고, 작전인지 법적으로 책임을 묻기 위한 확인은 어려울 것도 같습니다. 이런저런 사유로 불발되었다고 할 것 같은데. 실제로 돈이 오간 것을 확인하고, 그에 따른 세무 조사 등을 하면 개선이 더 되려나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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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소리죠. 실거래가 시스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만 있어도 저런 소리는 못할거고요.
작년 12월~올해 1월이면 정책실패로 부동산이 또 한차례 미친듯이 폭등하던 때였으니
매도인이 배액배상을 하고서라도 계약을 무른건데 집값 못잡았다는 소리는 듣기 싫으니
허위매물이 집값을 올렸다고 또 남 핑계대고 있는거죠. 지긋지긋합니다.
작년 12월~올해 1월이면 정책실패로 부동산이 또 한차례 미친듯이 폭등하던 때였으니
매도인이 배액배상을 하고서라도 계약을 무른건데 집값 못잡았다는 소리는 듣기 싫으니
허위매물이 집값을 올렸다고 또 남 핑계대고 있는거죠. 지긋지긋합니다.
폭등장에서 신고가 뜬 아파트에서 아파트가 더 오르면 더 비싼 값에 팔려고 계약취소하는 게 당연한건데 사기꾼들 때문에 집값 올랐다고 있지도 않은 허수아비 치면서 변명하는거죠. 실제 계약 취소 났다는 아파트들 호가 보면 그것보다 하나같이 더 올라있는데 말입니다. 어딘가에 부동산을 흔드는 어둠의 세력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주식에서 체결된 거래 취소가 가능하면 상승하고 있는 종목들 거래는 다 취소하지 그거 누가 놔두고 있습니까? 부동산은 그게 가능한 시장이니까 다 거래취소하는거죠.
사실 빌라계약도 2.4.이후 위험지역들은 취소 엄청 되는 추세라고 ㅋㅋ 저런 걸 뻥계약이라고 믿는 사람하고 아닌 사람들의 차이가 아주 큰데, 사람 성향상 대체로 믿고 싶은 것만 믿게 됩니다.
그 결과가 예전에는 몇 년에 걸쳐서 났는데, 지금은 몇 개월만 봐도 된다는게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몇 달만 지나도 2 3억 오르는 케이스가 너무 흔해 빠져서요.
그 결과가 예전에는 몇 년에 걸쳐서 났는데, 지금은 몇 개월만 봐도 된다는게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몇 달만 지나도 2 3억 오르는 케이스가 너무 흔해 빠져서요.
찾아보니, 2020년 2월 21일 시행되었던 버전(2019년 8월 20일 개정)부터 관련 과태료는 3천만원으로 올라갔었군요.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10193&ancYd=20190820&ancNo=16494&efYd=20200221&nwJoYnInfo=N&efGubun=Y&chrClsCd=010202&ancYnChk=0#0000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10193&ancYd=20190820&ancNo=16494&efYd=20200221&nwJoYnInfo=N&efGubun=Y&chrClsCd=010202&ancYnChk=0#0000
말씀처럼 자전거래로 가격을 올리는 건 장기 박스권으로 주택가격 횡보하던 오래된 옛날에나 하던 작전수법이지 지금 상황에는 아무 필요없죠. 가만 있어도 정부에서 가격 오르라고 밀어주는데 걸릴 위험 감수하고 자기 돈 들이면서 자전거래 하면 견적이 안나오거든요. 작년 말 올 초처럼 서울 수도권 전 지역 단지가 오르는 상황을 일부 작전세력이 만들 수 있는거라고 보면 진짜 답 없는겁니다.
오히려 지금 같은 부동산 폭등장에서 저 비중이면 낮은거라고 보고,
기자 역시도 [돌연 취소] 라고 자극적인 제목을 뽑아내기 이전에 계약 이후 [돌연 폭등]이 있었는지를 조사해봤어야 할거라고 봅니다. 그 정도 전제조차 조사하지 않은 상태에서 집값 오르는 게 취소한 사람들이 거짓거래를 했기 때문이다! 라고 하는 기사는 요새 여당이 처벌해야 한다고 하는 거짓뉴스나 다름없죠. 뭐 당연히 조사 안했겠지만요.
기자 역시도 [돌연 취소] 라고 자극적인 제목을 뽑아내기 이전에 계약 이후 [돌연 폭등]이 있었는지를 조사해봤어야 할거라고 봅니다. 그 정도 전제조차 조사하지 않은 상태에서 집값 오르는 게 취소한 사람들이 거짓거래를 했기 때문이다! 라고 하는 기사는 요새 여당이 처벌해야 한다고 하는 거짓뉴스나 다름없죠. 뭐 당연히 조사 안했겠지만요.
기사 내용을 꼼꼼히 읽어야합니다.
기사제목의 "신고가 서울아파트의 44%는 며칠 뒤 '돌연 취소'" -> 거짓입니다.
"취소된 서울아파트 매매 중 44%는 신고가" -> 이게 사실입니다.
그냥 12월부터 엄청난 불장으로 가격이 오르다보니 매도자가 계약파기하고 배액배상한 사례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가 대부분으로 보입니다.
기사제목의 "신고가 서울아파트의 44%는 며칠 뒤 '돌연 취소'" -> 거짓입니다.
"취소된 서울아파트 매매 중 44%는 신고가" -> 이게 사실입니다.
그냥 12월부터 엄청난 불장으로 가격이 오르다보니 매도자가 계약파기하고 배액배상한 사례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가 대부분으로 보입니다.
제가 경험 한번 말씀드립니다.
모지역 11월 11.5에 계약했는데, 지금 1월에 체결 매매가액이 12.8억이고 매물은 13.5억 이하는 씨가 말랐습니다. [3개월간 1.3억 올랐습니다. 호가가 아니라 체결가 기준으로요. ]근데 이런 급등을 부동산중개인이 엄청 부담스러워합니다.
너무 급등해서 신고를 빨리 올렸다가는 지금 계약건들이 엎어지거나 취소될게 뻔하거든요.
실거래 신고한 후 취소할 만한 사람은 결국 자산 보유자거나 중개인이겠죠. 근데 제 기준에서 둘다 할 이유가 딱히 없... 더 보기
모지역 11월 11.5에 계약했는데, 지금 1월에 체결 매매가액이 12.8억이고 매물은 13.5억 이하는 씨가 말랐습니다. [3개월간 1.3억 올랐습니다. 호가가 아니라 체결가 기준으로요. ]근데 이런 급등을 부동산중개인이 엄청 부담스러워합니다.
너무 급등해서 신고를 빨리 올렸다가는 지금 계약건들이 엎어지거나 취소될게 뻔하거든요.
실거래 신고한 후 취소할 만한 사람은 결국 자산 보유자거나 중개인이겠죠. 근데 제 기준에서 둘다 할 이유가 딱히 없... 더 보기
제가 경험 한번 말씀드립니다.
모지역 11월 11.5에 계약했는데, 지금 1월에 체결 매매가액이 12.8억이고 매물은 13.5억 이하는 씨가 말랐습니다. [3개월간 1.3억 올랐습니다. 호가가 아니라 체결가 기준으로요. ]근데 이런 급등을 부동산중개인이 엄청 부담스러워합니다.
너무 급등해서 신고를 빨리 올렸다가는 지금 계약건들이 엎어지거나 취소될게 뻔하거든요.
실거래 신고한 후 취소할 만한 사람은 결국 자산 보유자거나 중개인이겠죠. 근데 제 기준에서 둘다 할 이유가 딱히 없습니다.
중개인 입장에서는 거래절벽에서 한두건씩 거래 체결되면서 매번 신고가 갱신하는 것은 정말 의미없는 짓입니다. 이거 올려서 건당 중개수수료 늘어봤자 거래가 줄어서 중개수수료 총액은 오히려 줄거니까요. 일정 시세를 유지하면서 상승하는게 중개인들에게는 가장 좋을겁니다.
그러면 자산보유자들이요? 정부에서 단속한지도 한참 되었고 몇천만원의 과징금이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허위계약후이 취소하려면 도대체 어느정도 금액을 부동산에 투기한 세력인 것일까요. 그런데 서울에 한두 아파트 단지나 구단위 별로 몇백억 있는 사람이 그렇게 시세를 폭등시키는 것은 전혀 합리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아파트 거래 특성상 단기간에 매물 다수를 처분하면 처분이 시세에 영향을 주니까 단기간 처분은 어렵겠지요. 그렇다면 시세를 올린 후 한두개씩 물건을 떠 넘기는데 보유세때문에 다수 아파트를 가진 사람에게는 시세 폭등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죠.그럼 얘네도 폭등시킬 이유가 딱히 안보입니다.
저는 지금 실거래 취소가 급등에 의한 취소인지, 시세조작으로 인한 취소인지 논란이 된다는 말 자체가 웃깁니다. 그럼 도대체 시세조작으로 인해서 이익을 보는 세력은 누굽니까? 보유세 폭등시켜서 그정도 자산을 보유할 수 없게끔 했는데 말이죠
부동산 신고된 몇건은 시세를 조작하려는 움직임일 수도 있겠죠. 근데 제 경험으로는 최근 폭등장은 말 그대로 패닉바잉이고 벼락거지가 되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발악이 맞습니다.
모지역 11월 11.5에 계약했는데, 지금 1월에 체결 매매가액이 12.8억이고 매물은 13.5억 이하는 씨가 말랐습니다. [3개월간 1.3억 올랐습니다. 호가가 아니라 체결가 기준으로요. ]근데 이런 급등을 부동산중개인이 엄청 부담스러워합니다.
너무 급등해서 신고를 빨리 올렸다가는 지금 계약건들이 엎어지거나 취소될게 뻔하거든요.
실거래 신고한 후 취소할 만한 사람은 결국 자산 보유자거나 중개인이겠죠. 근데 제 기준에서 둘다 할 이유가 딱히 없습니다.
중개인 입장에서는 거래절벽에서 한두건씩 거래 체결되면서 매번 신고가 갱신하는 것은 정말 의미없는 짓입니다. 이거 올려서 건당 중개수수료 늘어봤자 거래가 줄어서 중개수수료 총액은 오히려 줄거니까요. 일정 시세를 유지하면서 상승하는게 중개인들에게는 가장 좋을겁니다.
그러면 자산보유자들이요? 정부에서 단속한지도 한참 되었고 몇천만원의 과징금이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허위계약후이 취소하려면 도대체 어느정도 금액을 부동산에 투기한 세력인 것일까요. 그런데 서울에 한두 아파트 단지나 구단위 별로 몇백억 있는 사람이 그렇게 시세를 폭등시키는 것은 전혀 합리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아파트 거래 특성상 단기간에 매물 다수를 처분하면 처분이 시세에 영향을 주니까 단기간 처분은 어렵겠지요. 그렇다면 시세를 올린 후 한두개씩 물건을 떠 넘기는데 보유세때문에 다수 아파트를 가진 사람에게는 시세 폭등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죠.그럼 얘네도 폭등시킬 이유가 딱히 안보입니다.
저는 지금 실거래 취소가 급등에 의한 취소인지, 시세조작으로 인한 취소인지 논란이 된다는 말 자체가 웃깁니다. 그럼 도대체 시세조작으로 인해서 이익을 보는 세력은 누굽니까? 보유세 폭등시켜서 그정도 자산을 보유할 수 없게끔 했는데 말이죠
부동산 신고된 몇건은 시세를 조작하려는 움직임일 수도 있겠죠. 근데 제 경험으로는 최근 폭등장은 말 그대로 패닉바잉이고 벼락거지가 되지 않으려는 사람들의 발악이 맞습니다.
선생님 말씀도 맞습니다. 일반적인 공인중개사나 아파트 한두 채 거래로는 보통 유인이 없고, 오히려 거래가 줄 거나 불리해지는 면도 있습니다. 저도 작년에 주택 거래를 두 건 했고, 아직 팔아야 하는 집이 있습니다. 지금 사는 집도 작년 말보다 수억 넘게 올랐습니다. 그게 모두 자전거래 같은 조작으로 오를 수는 없죠. 부동산 입장에서도 한탕하고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토박이로 영업하는 일반적인 경우는 주도적으로 그럴 유인이 없죠. 실제로 정부에서조차 과거에는 자전거래는 가설일 뿐이라고 한 적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도 자전거... 더 보기
선생님 말씀도 맞습니다. 일반적인 공인중개사나 아파트 한두 채 거래로는 보통 유인이 없고, 오히려 거래가 줄 거나 불리해지는 면도 있습니다. 저도 작년에 주택 거래를 두 건 했고, 아직 팔아야 하는 집이 있습니다. 지금 사는 집도 작년 말보다 수억 넘게 올랐습니다. 그게 모두 자전거래 같은 조작으로 오를 수는 없죠. 부동산 입장에서도 한탕하고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토박이로 영업하는 일반적인 경우는 주도적으로 그럴 유인이 없죠. 실제로 정부에서조차 과거에는 자전거래는 가설일 뿐이라고 한 적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도 자전거래나 업계약 같은 것이 이뤄진다는 의혹이나 적발이 되는 경우가 있는 것(상대적으로 쉽게 적발되는 업계약과 달리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자전거래 적발은 아직 거의 없는 것으로 압니다. 적발하기도 어렵고, 편법인 법인 등을 동원한 자전거래는 발견해도 처벌할 건은 아니게 되고, 비싸게 산다고 했다가 취소했다고 거기에 시장 조작 의도가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쉽지 않죠. 국토부도 직접 조사 권한을 작년 2월부터 가졌다고도 하던데, 아직은 의혹이 나와도 구청 등 지자체에서 행정지도(?) 같은 것 나가고 하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현재도 자건거래가 이루어질 유인은 모든 아파트들이 지역, 단지 불문하고 같은 폭으로 상승하거나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어서+ 돈이 (실제로는 거의) 안 드는 데 비해서 적발되어 불이익을 받을 위험이 낮지만, 국지적으로 아파트 가격을 움직이는 데는 꽤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언론, 입소문까지 잘 활용하면, 거래가 특히 절벽인 상황에서는 주변 단지의 아파트 가격 한두 채만 움직여도 새로 분양할 아파트 가격, 재개발 예정 아파트 가격까지 출렁이게 할 수 있죠. 강남 재개발 단지 같은 경우는 움직이는 돈의 규모가 엄청나죠. 개별 아파트 가격도 반 백억(?)씩 하기도 하고. 한편으로, 시스템이나 법이 계속 보완되고 있으니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봅니다. 허점이 있으면 활용하는 사람도 계속 있겠습니다만.
그리고, 저도 과거 대부분의 취소 사례가 조작을 위한 것이라는 식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 중 소수만 그런 의혹이 있다고 봅니다. 자산가격이 한꺼번에 다들 오르는 것이 일부가 조작한다고 가능한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자전거래나 여타 담합 등은 음식의 본재료라기 보다 국지적으로 들어가는 조미료라고 보는 쪽입니다. 그릇마다 취향껏 더 넣는 소금이나 후추 정도 느낌이랄까요? 호가만 높아지고, 거래가 오래 없다가 갑자기 한 건으로 가격이 인근보다 매우 큰 폭으로 껑충 오르거나 한 경우들 중에 자전거래가 의심되거나 사실상 자전거래인 경우들도 있다고 보는 쪽입니다. 패닉 바잉 같은 경우도 주변에서 여럿 보았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이견이 있지는 않습니다. 이번 설에도 대화 주제가 남녀노소를 안 가리고, 국내외 주식부터 부동산, 크립토커런시까지 나오는 것이 10년 전과는 많이 다른 풍경인 것도 같습니다. 결혼을 앞둔 어린 사촌 동생도 결혼식 날도 안 잡혔는데, 서울에 집부터 샀다고 하더군요. 자꾸 오르니.
그리고, 저도 과거 대부분의 취소 사례가 조작을 위한 것이라는 식으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 중 소수만 그런 의혹이 있다고 봅니다. 자산가격이 한꺼번에 다들 오르는 것이 일부가 조작한다고 가능한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자전거래나 여타 담합 등은 음식의 본재료라기 보다 국지적으로 들어가는 조미료라고 보는 쪽입니다. 그릇마다 취향껏 더 넣는 소금이나 후추 정도 느낌이랄까요? 호가만 높아지고, 거래가 오래 없다가 갑자기 한 건으로 가격이 인근보다 매우 큰 폭으로 껑충 오르거나 한 경우들 중에 자전거래가 의심되거나 사실상 자전거래인 경우들도 있다고 보는 쪽입니다. 패닉 바잉 같은 경우도 주변에서 여럿 보았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이견이 있지는 않습니다. 이번 설에도 대화 주제가 남녀노소를 안 가리고, 국내외 주식부터 부동산, 크립토커런시까지 나오는 것이 10년 전과는 많이 다른 풍경인 것도 같습니다. 결혼을 앞둔 어린 사촌 동생도 결혼식 날도 안 잡혔는데, 서울에 집부터 샀다고 하더군요. 자꾸 오르니.
선생님 말씀도 무에 틀린게 있겠습니까..
저희가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정부실패가 열에 이고여덟은 될텐데 이런 상황을 만든 정부가 저는 넘모 밉습니다 그려.
누군들 집값에 거품이 끼어가는 것을 모르겠습니까마는, 홍콩이나 중국의 폭등을 보면서 한국도 어찌 될지가 참 걱정되는군요.
여유가 있는 편이라 어떻게든 영끌로 한채 마련할 수 있다는 면에서 그저 감사할 뿐이지만, 저보다 어린 20대 친구들을 볼때마다 너무 미안합니다. 저같은 멍청이가 왜 그런 멍청한 자를 찍어서 지금 친구들에게 짐을 지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냅두기라도 할 것이지.
저희가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정부실패가 열에 이고여덟은 될텐데 이런 상황을 만든 정부가 저는 넘모 밉습니다 그려.
누군들 집값에 거품이 끼어가는 것을 모르겠습니까마는, 홍콩이나 중국의 폭등을 보면서 한국도 어찌 될지가 참 걱정되는군요.
여유가 있는 편이라 어떻게든 영끌로 한채 마련할 수 있다는 면에서 그저 감사할 뿐이지만, 저보다 어린 20대 친구들을 볼때마다 너무 미안합니다. 저같은 멍청이가 왜 그런 멍청한 자를 찍어서 지금 친구들에게 짐을 지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냅두기라도 할 것이지.
'병신'이라는 단어의 사용은 장애인을 비하하는 표현으로 해석되어 불필요한 스트레스와 분쟁이 유발됩니다.
해당 단어의 사용을 피해주세요.
홍차넷에는 정체성 공격과 관련한 규정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https://redtea.kr/?b=8&n=51
해당 단어의 사용을 피해주세요.
홍차넷에는 정체성 공격과 관련한 규정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https://redtea.kr/?b=8&n=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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