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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2/13 07:46:46 |
Name | JUFAFA |
Subject | [르포] "저만 일하는 줄 알았습니다" 기자를 부끄럽게 만든 5명의 시민들 |
https://news.v.daum.net/v/20210212180016437 모두가 쉬는 휴일, 오랜만에 가족들과 만나는 민족의 대명절이지만 서울 시내 곳곳에서는 자의든, 타의든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모임 금지 때문에' '다른 동료들이 휴식을 취했으면 해서' 등 설에 일하는 이유도, 그 사연도 가지각색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조용히 자신의 일터를 지키고 있는 시민 5명을 한국일보가 가족들 대신 만나봤습니다. 식상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기에 중요한 휴일에도 일하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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